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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신상 카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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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앨범엔 절반 이상이 풍경과 멤버들인데요, 그 장면들을 마주할 때면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꺼내고 싶어집니다. 풍경 사진은 그 시간의 감정을 가장 예쁘게 담아내고, 멤버들의 모습은 그 순간의 행복을 고스란히 보여주거든요.
2026년의 문을 열자마자 팬미팅과 일본 공연, 페스티벌로 쉼 없이 달려온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무대 위에서는 누구보다 뜨겁게, 무대 밖에서는 또 평범하게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각자가 전한 목표와 다짐은 조금씩 달랐죠. 혼자 무언가를 해보고 싶은 마음, 그리고 좋은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바람. 새해를 맞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정수에게 2026년의 목표를 물었습니다. 그가 전한 다짐을 확인하고 아래의 사인 폴라로이드 이벤트도 놓치지 말고 참여해 보세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정수가 2026년을 맞이해 전한 신년 목표
혼자 여행가기
스케줄로 비행기를 타면서도, 막상 혼자 탑승 수속을 밟거나 티켓을 발권해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놀랐어요. ‘생각보다 혼자서 할 줄 아는 게 많지 않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다음번에는 꼭 혼자 해외여행을 가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물론 국내도 좋지만, 혼자 떠난다면 시작은 해외로 가보고 싶어요. 온전히 ‘여행’이라는 목적 하나로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해보고 싶거든요. 카메라 한 대 챙겨서 설산이나 스위스 같은 광활한 자연을 직접 눈에 담고, 또 사진으로도 남겨오고 싶습니다. 사진은 꺼내 보기만 해도 그때의 감정을 다시 느끼게 해주는 힘이 있더라고요. 저는 여행을 가면 관광지를 중심으로 다니는 편이에요. 특히 혼자라면 더 심심할 것 같아서 사람이 많은 곳 위주로, 계속 도파민이 터질 수 있게 빡빡한 계획을 세울 것 같습니다. 물론 집에 돌아오면 바로 방전되겠지만요. (웃음)
꾸준히 운동하기
사실 저에게 운동은 여전히 ‘살기 위해 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하기 싫어도 꾹 참고 해내고 나면 그만큼 뿌듯한 게 없거든요. 꾸준히 하다 보니 기초 체력이 눈에 띄게 올라갔다는 걸 느끼고 있어서, 올해도 이어가고 싶습니다. 데뷔 초에는 콘서트 한 번만 해도 목이 금방 나갔는데, 이제는 며칠 연달아 몇 시간씩 노래를 해도 버틸 수 있더라고요. 아마도 꾸준히 근육을 유지해온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에는 필라테스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필라테스를 하면서 댄스 연습생 시절의 유연함을 다시 찾은 느낌이 들어 꽤 기분이 좋았어요. 언젠가는 태권도나 유도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새로운 운동을 통해 또 다른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기록하기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제일 크게 느낀 것은 결국 남는 건 사진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특히 투어를 다녀온 뒤 사진을 꺼냈을 때 그때는 일하느라 깊이 느끼지 못했던 감정들이 다시 또렷하게 떠오르더라고요. 단 한 장만으로도 그 순간을 다시 곱씹을 수 있다는 게, 카메라가 주는 가장 큰 행복이에요. 제 앨범엔 절반 이상이 풍경과 멤버들인데요, 그 장면들을 마주할 때면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꺼내고 싶어집니다. 풍경 사진은 그 시간의 감정을 가장 예쁘게 담아내고, 멤버들의 모습은 그 순간의 행복을 고스란히 보여주거든요. 다음에는 자동 카메라가 아니라 수동으로 하나하나 설정을 맞춰 찍는 카메라를 사서 배워보고 싶습니다. 조리개나 ISO를 직접 조절하면서 찍으면 사진 한 장에 더 많은 애정이 담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든 걸 귀엽게 바라보기
어디선가 들었는데 너무 화가 나는 순간에 그 대상을 귀엽게 보려고 노력하면 감정이 조금씩 사그라든다고 하더라고요. 잘하면 나중에는 그 모습마저 정말로 귀엽게 보이게 된다고요.(웃음) 실제로 주연이가 가끔 뺀질거릴 때 속으로 ‘이것 또한 귀엽다’라고 되뇌어본 적도 있습니다. 신기하게 조금은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부정적인 감정이 들때면 무작정 산책을 하면서 감정을 정리합니다. 걷다 보면 머리가 자연스럽게 비워지면서 감정이 가라앉는 순간이 오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한 발 더 나아가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날 때 ‘귀엽군’ 하고 웃어넘겨보려고 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인 감정으로 대체시켜버리는 거죠. 다른 얘기지만 최근 준한이가 제 아버지와 통화한 적이 있었는데 그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화를 극복하려고 귀엽게 본 게 아니라, 그냥 그 상황 자체가 너무 귀여워서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정수 사인 폴라로이드 EVENT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정수 사인 폴라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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