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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라이언 고슬링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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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는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지방이 적절히 섞여 있어, 채소가 가득한 포케에 풍미를 살려주는 재료입니다. 건강식을 먹으면서도 충분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집이나 회사에서 한 끼 식사로 포케를 주문할 때 참고하면 좋은 맛집들을 추천합니다.
1. 싱싱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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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프라이와 가득 뿌린 김 가루가 특징인 연어 포케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포케는 밥이나 면이 들어간 하와이식 샐러드 보울이지만 싱싱샐러드의 연어 포케는 한식 덮밥에 가까운 인상을 줍니다. 깍둑 썬 연어 위에 계란 프라이와 김가루를 올려 고소한 풍미를 더하고, 밥과 함께 비벼 먹으면 익숙하면서도 편안한 한 끼가 완성되는데요. 일반적인 포케가 차갑고 가벼운 샐러드 느낌이라면, 싱싱샐러드의 포케는 보온 된 잡곡밥이 들어가 따뜻하고 토핑이 푸짐한 스타일입니다.
포케가 아직 낯설거나 샐러드처럼 가벼운 식사가 아쉬웠던 분들이라면 싱싱샐러드 연어 포케를 드셔보는 걸 추천합니다. 현미밥에 뿌려진 와사비 마요 소스가 연어의 느끼함도 잡아주어, 회덮밥을 먹듯 친숙한 맛으로 느껴집니다.
2. 보울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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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핑에 해초가 들어가 있다. 단호박 스프도 맛있는 곳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보울레시피의 연어 포케는 과한 양념보다는 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한 스타일입니다. 옵션을 바꾸지 않으면 레몬 스쿼시 소스가 기본 제공되는데요. 소스의 존재감이 강하지 않아 연어와 각종 토핑의 고유한 맛이 더 잘 느껴집니다. 보울레시피 토핑 중 특징은 해초를 듬뿍 넣는다는 것인데요. 바다향이 나지만 비릿하지 않은 선을 잘 지켜 해초 특유의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보울레시피는 맛의 균형을 깔끔하게 잡아낸 편이라 간이 센 음식을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다소 맛이 싱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대신 다이어트를 하거나 저녁으로 염기가 적은 식사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3. 슬로우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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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연어 포케, 후레이크와 날치알이 식감을 살렸다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국내 포케 프랜차이즈 업체 중 선두 주자인 슬로우캘리의 연어 포케가 세 종류입니다. 클래식, 스파이시, 와사비 렌치 포케로 나뉘어져 있어 골라 먹기가 좋은데요. 가장 대중적인 메뉴는 클래식 연어 포케입니다. ‘포케’라는 단어를 떠올렸을 때 기대하는 그 정석적인 맛을 가장 잘 보여주는 메뉴입니다. 특제 간장 베이스 소스가 현미밥에 뿌려지고 양파 후레이크와 에다마메(풋콩), 날치알이 주요 토핑으로 올라갑니다. 양파 후레이크 양이 넉넉한 편이라 식사가 끝날 때까지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포케의 중심을 잡는 간장 베이스는 짭짤한 풍미가 있어 감칠맛을 더합니다.
담백한 포케보다는 조금 더 간이 있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만족스러운 식사가 될 것입니다.
4. 포케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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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 가루가 뿌려진 잡곡밥이 특징인 연어 포케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포케올데이 연어 포케는 ‘스리라차 마요 소스’가 시그니처 소스로 불릴 정도로 선호도가 높습니다. 단순히 맵기만 한 것이 아니라, 마요네즈의 부드러움이 스리라차의 알싸한 자극을 적절히 중화합니다. 덕분에 연어의 기름진 고소함이 소스와 만났을 때 느껴지는 감칠맛이 풍부하고 건강식에서 느낄 수 있는 심심함과 공허한 맛을 확실하게 잡았습니다.
후리가케가 뿌려진 밥은 보리, 현미, 귀리로 구성된 잡곡밥을 사용하며, 여기에 강황 가루를 더해 은은한 노란빛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강황 특유의 향이 과하지 않게 더해져 포케의 맛을 해치지 않습니다. 그 외 토핑으로는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게살, 날치알, 옥수수, 김 가루가 들어갑니다.
5. 샐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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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지막하게 연어가 썰린 원재료에 충실한 샐러드 보울 / 이미지 출처: 필자 촬영
샐러리아는 연어 포케와 연어 샐러드 보울 두 가지 메뉴를 선보입니다. 이번에는 샐러드 보울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넉넉하게 담긴 연어입니다. 두툼하고 길게 슬라이스 된 연어가 푸짐하게 올라가 샐러드 전체의 중심을 잡아줍니다. 여기에 에그마요 한 스쿱과 삶은 계란이 더해져 단백질을 완벽히 보충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자칫 퍽퍽하게 느껴질 수 있는 구성이지만 레몬 크림 소스를 곁들이면 상큼한 풍미가 더해지며 균형이 살아납니다.
밥이 들어가지 않은 샐러드임에도 한 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는 포만감을 선사합니다. 탄수화물 섭취를 최대한 줄이고 싶을 때 고르기 좋은 메뉴로 추천합니다.
글을 마치며
같은 연어 포케라도 밥의 온도와 토핑의 구성, 소스의 농도에 따라 전혀 다른 한 끼가 완성됩니다. 그날의 입맛과 컨디션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까지 있다는 점에서 연어 포케는 매일 주문해도 쉽게 질리지 않는 배달 메뉴입니다. 오늘은 어떤 스타일의 연어 포케가 당기는지, 취향에 맞는 한 그릇을 골라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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