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컴백 기념! 인스타그램에서 찾은 멤버들의 시계 컬렉션
무려 3년 9개월만에 완전체 컴백! 까르띠에부터 위블로, 오데마 피게, 파텍 필립까지, 멤버들의 수준 높은 시계 취향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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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뷔 - 까르띠에 크래쉬 : 까르띠에 앰버서더 뷔가 선택한 아방가르드 워치, 비대칭 케이스 디자인으로 유명한 희귀 빈티지 모델.
- 정국 - 위블로 빅뱅 오리지널 유니코 블랙 매직 : 위블로 앰버서더 정국의 손목에서 포착된, 풀 블랙 세라믹 케이스가 특징인 크로노그래프 워치.
- 제이홉 -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더블 밸런스 휠 오픈워크 : 두 개의 밸런스 휠 구조와 스켈레톤 다이얼이 특징인 오데마 피게의 하이엔드 워치.
- 진 - 까르띠에 탱크 루이 까르띠에 : 1922년 탄생 이후 100년 넘게 이어져 온 까르띠에 탱크 컬렉션의 대표적인 모델.
- RM · 슈가 · 지민 - 파텍 필립과 오데마 피게 : RM의 노틸러스, 슈가의 로열 오크, 지민의 컴플리케이션까지 각자의 취향으로 완성한 하이엔드 워치 컬렉션.
3년 9개월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BTS /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3월 20일, BTS가 드디어 돌아왔어요. 2022년 앤솔러지 앨범 이후 멤버들의 군 생활이 모두 끝나고 약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이죠. 4월부터는 고양을 시작으로 34개 도시를 거치는 월드투어까지 예고되어 있으니 이번 컴백의 규모도 월드클래스답네요. 그런데 BTS 얘기가 나오면 빠질 수 없는 게 하나 있어요. 바로 멤버들의 시계 안목이죠. 공항에서도, 무대에서도, 인스타그램 속 일상 에서도 멤버들이 착용한 시계는 매번 화제를 불러 모았거든요. 완전체로 돌아온 김에, 멤버들의 손목 위를 슬쩍 들여다봤어요.
뷔 – 까르띠에 크래쉬 / 경매가 약 21억원
일본 여행 중 까르띠에 크래쉬를 착용한 뷔의 모습 / 이미지 출처 : 뷔 인스타그램
교통사고로 찌그러진 시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까르띠에 크래쉬 / 이미지 출처 : Loupe This
뷔와 까르띠에의 인연, 이미 알고 계시죠? 까르띠에 공식 앰버서더이기도 한 뷔는 한 시계를 직접 경매에 뛰어들어서라도 손에 넣고 싶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인스타그램 속 손목을 보니 그 바람이 이루어진 것 같아요. 그 주인공은 바로 크래쉬입니다. 1967년 까르띠에 런던 부티크에서 교통사고로 찌그러진 시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 시계는, 극소량만 제작된 탓에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빈티지 시계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최근 경매에서는 한화 약 21억원에 낙찰되며 세계 신기록까지 세웠죠. 어느 각도에서도 대칭이 없는 비정형 케이스가 오히려 독보적인 존재감을 만들어내는, 뷔의 아티스틱한 감성과 꼭 맞아 떨어지는 선택이에요.
정국 – 위블로 빅뱅 오리지널 유니코 블랙 매직 / 3,300만원
위블로 앰버서더 정국이 착용한 시계는 바로 빅뱅 오리지널 유니코 블랙 매직 / 이미지 출처 : 위블로
지르코늄 베이스에 고온의 소결 과정을 거쳐 완성한 풀 블랙 세라믹 케이스의 빅뱅 오리지널 유니코 블랙 매직 / 이미지 출처 : 위블로
최근 위블로의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된 정국이 선택한 건 빅뱅 오리지널 유니코 블랙 매직이에요. 케이스부터 브레이슬릿까지 소재의 마술사 위블로가 자랑하는 풀 블랙 세라믹 소재로 제작했죠. 지르코늄 베이스에 고온의 소결 과정을 거쳐 완성되는 이 세라믹은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스크래치를 완벽하게 방지하는 탁월한 견고함을 자랑해요. 온통 블랙으로 도배한 이 시계, 시크한 매력을 가진 정국과 찰떡이네요.
제이홉 –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더블 밸런스 휠 오픈워크 / 한화 약 1억 8400만원대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더블 밸런스 휠 오픈워크를 착용한 제이홉의 모습 / 이미지 출처 : 제이홉 인스타그램
다이얼을 걷어내 두 개의 밸런스 휠이 작동하는 모습을 그대로 드러낸 로열 오크 더블 밸런스 휠 오픈워크 / 이미지 출처 : 오데마 피게
오데마 피게 공식 앰버서더인 제이홉의 손목에서 발견된 시계는 로열 오크 더블 밸런스 휠 오픈워크예요. 다이얼을 통째로 걷어내 무브먼트를 그대로 드러낸 스켈레톤 디자인이 특징으로, 두 개의 밸런스 휠이 연결된 채 동시에 작동하는 모습을 손목 위에서 직접 볼 수 있어요. 보기에도 멋있지만, 정밀도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적 구조이기도 해요. 무대 위에서도 일상에서도 존재감 하나만큼은 확실한 제이홉과 꼭 닮은 시계라 할 수 있죠.
진 – 까르띠에 탱크 루이 까르띠에 워치 / 약 1,700만원대~
까르띠에 탱크 루이 까르띠에를 착용한 진의 모습 / 이미지 출처 : 진 인스타그램
옐로 골드 케이스와 레드 다이얼의 클래식한 조합이 돋보이는 까르띠에 탱크 루이 까르띠에 / 이미지 출처 : 까르띠에
진의 손목에서 발견된 건 까르띠에 탱크 루이 까르띠에예요. 1922년 루이 까르띠에가 디자인한 이후 100년이 넘도록 사랑받아 온 아이코닉한 모델이죠. 진이 착용한 모델은 옐로 골드 케이스에 레드 다이얼을 조합한 버전으로, 탱크 역사 속에서 오래전부터 존재해온 클래식 중의 클래식이라 할 수 있죠. 10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디자인처럼, 진이 가진 단정하고 신사적인 이미지와 묘하게 닮아 있네요.
RM, 슈가, 지민 – 각자의 방식으로 완성한 하이엔드
RM이 즐겨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파텍 필립 노틸러스 Ref. 5712R-001 / 이미지 출처 : 파텍 필립
슈가가 착용한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셀프와인딩 / 이미지 출처 : 오데마 피게
출국길에서 자주 목격된 지민의 파텍 필립 컴플리케이션 Ref. 5205G-013 / 이미지 출처 : 파텍 필립
인스타그램에서 직접 착용한 사진을 찾진 못했지만, 오래전부터 시계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던 세 멤버의 라인업도 빼놓을 수 없어요. RM은 파텍 필립 노틸러스 Ref. 5712R-001을, 슈가는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셀프와인딩을, 지민은파텍 필립 컴플리케이션 Ref. 5205G-013을 즐겨 착용한다고 알려져 있거든요. 브랜드도, 스타일도 제각각이지만 하나의 공통점이 있죠. 세 멤버 모두 시계를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자신의 취향을 드러내는 언어로 쓰고 있다는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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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각 캡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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