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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도 제쳤다, '왕과 사는 남자' 1400만 관객 돌파

'왕과 사는 남자' 최종 관객 수, 어디까지 올라가는거예요?

프로필 by 박민진 2026.03.20

'왕사남' 신드롬은 천만 관객 이후에도 계속됩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400만 관객 고지를 밟았습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두 주역, 단종 이홍위 역의 배우 박지훈과 촌장 엄흥도 역의 배우 유해진 /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두 주역, 단종 이홍위 역의 배우 박지훈과 촌장 엄흥도 역의 배우 유해진 /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이날 오전 11시경 개봉 45일째에 누적 관객 수 14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달 4일 개봉한 영화는 개봉 31일째에 천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죠. 이는 대표적인 흥행작인 '어벤져스: 엔드게임'(1393만 명), '겨울왕국 2'(1374만 명), '아바타'(1362만 명)를 모두 제친 기록입니다.


많은 관객들을 따라 울게 만든 박지훈의 눈물 연기 /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많은 관객들을 따라 울게 만든 박지훈의 눈물 연기 /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국내 개봉 영화 기준 역대 흥행 순위는 1위 '명량' (1761만 명), 2위 '극한직업' (1623만 명), 3위 '신과함께-죄와 벌' (1441만 명), 4위 '국제시장' (1425만 명) 순이며, 왕과 사는 남자가 이어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영화 속 한명회 역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유지태 / 이미치 출처: 네이버 영화

영화 속 한명회 역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유지태 / 이미치 출처: 네이버 영화

금성대군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이준혁 / 이미치 출처: 네이버 영화

금성대군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이준혁 / 이미치 출처: 네이버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강원도 영월 청령포로 유배를 떠난 폐위된 단종 이홍위가 촌장 엄흥도와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단종의 폐위와 관련한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한 팩션 사극으로, 열연을 펼친 이홍위 역의 박지훈과 엄흥도 역의 유해진을 필두로 유지태·전미도·이준혁 등 배우들의 입체적인 연기가 파죽지세로 흥행을 이끌어왔죠. 이후 관객들의 N차 관람이 이어지고 역사 및 영화 속 배경인 영월이 재조명을 받는 등 '왕사남' 신드롬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1400만 명 관객 돌파 소식에 박지훈의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감사 인사와 함께 아련한 눈물 연기를 보여주는 박지훈의 편집 비하인드 영상을 올렸는데요. 공허한 눈빛으로 처연하게 펼치는 열연은 보는 관객들을 다시 N차 관람하게 하고 싶어집니다. '왕과 사는 남자' 신드롬, 1500만 명 관객을 돌파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Credit

  • Photo 네이버 영화 및 YY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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