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ECH
서울모터쇼에서 발견한 자동차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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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는 이제 한물갔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2023 서울모빌리티쇼는 보기 좋은 카운터 펀치를 날렸다. 하도 많은 사람이 앉아 색이 바랜 슈퍼카의 시트가 그 증거다. 당신이 만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미래의 현장을 찾았다.

메르세데스-벤츠가 화려함으로 승부를 걸었다면, KG모빌리티의 부스에선 일종의 간절함이 감돌았다. 참고로 KG모빌리티는 쌍용자동차가 사명을 바꾼 것으로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식적으로 사명을 선포했다. 지난해 출시한 토레스가 인기를 얻으면서 파산 위기에서 벗어나고 있는 KG모빌리티는 토레스의 픽업트럭 버전인 ‘O100’을 비롯해 총 3대의 콘셉트카를 선보였으며 아웃도어용으로 개조한 모델카와 캠핑카를 내세웠다. 아이 동반 관람객이 많은 걸 겨냥해 아이들이 직접 조종할 수 있는 RC카를 한편에 마련해놓는 센스도 돋보인다.


Credit
- EDITOR 박호준
- PHOTO 서울모빌리티쇼
- ART DESIGNER 김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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