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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와 함께하는 블루 드 샤넬의 새 여정

틀을 깨고 자유롭게 흐르는 향. 블루 드 샤넬 렉스클루시프가 티모시 샬라메와 함께 새로운 매혹을 정의한다

프로필 by 김성재 2025.08.18

어디에도 머물지 않는 향이 있다. 한 자리에 붙잡히지 않고, 틀에 맞춰 정의되지 않는 향. 경계가 보이면 과감하게 넘어가고, 길이 없으면 스스로 만들어 나아가는 그런 향. 그 여정에는 언제나 빛과 그림자, 고요함과 폭발적인 에너지가 함께한다. 그리고 그 여정을 온전히 대변할 수 있는 얼굴이 있다.

블루 드 샤넬 앰버서더, 티모시 샬라메와 함께 선보이는 블루 드 샤넬 렉스클루시프는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남성의 세계관을 그려낸다. 스스로의 깊은 내면과 마주하려는 결심, 그리고 자유롭게 흐르면서도 강렬하게 중심을 지키는 힘. 티모시 샬라메의 눈빛처럼 예측할 수 없는 매력이 겹겹이 스민다.


티모시 샬라메는 이번 캠페인에서 경계를 부수는 남성의 모습을 완벽히 구현한다. 한계를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로 만들고, 끝없는 강렬함을 추구하면서도 늘 새로운 놀라움을 던진다. 순간의 자유로움 속에서도 그의 에너지는 결코 가볍지 않다. 이 향이 그와 어울리는 이유다.



블루 드 샤넬 렉스클루시프는 향을 뿌리는 순간을 넘어 하루의 태도가 된다. 스스로 경계를 허무는 선택, 더 깊고 넓게 나아가려는 의지가 이 향에 스며있다. 8월 26일, 무한한 가능성과 대담함을 품은 블루 드 샤넬 렉스클루시프가 베일을 벗는다. 경계 밖, 블루 드 샤넬의 새로운 챕터를 마주할 차례다.

Credit

  • EDITOR 김성재(미디어랩)
  • PHOTO 샤넬 뷰티
  • DIGITAL DESIGNER 오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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