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세계를 넘나드는 시간, 스위스 다이버 워치 독사(DOXA) 서브 250T GMT 빈티지 샤크헌터 에디션 공개
스위스 다이버 워치 브랜드 DOXA가 신제품 SUB 250T GMT 빈티지 샤크헌터 에디션을 선보였다. 프로페셔널 다이빙 성능에 GMT 기능을 더한 이 시계는 모험과 세련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궁극의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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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XA SUB 250T VINTAGE SHARKHUNTER EDITION

DOXA SUB 250T VINTAGE SHARKHUNTER EDITION
1889년 스위스 르로클에서 시작된 독사(DOXA)는 1967년 바젤월드에서 다이버 워치를 처음 선보인 이후 대표 컬렉션인 서브(SUB) 라인업을 통해 꾸준히 전문성과 기술력을 쌓아온 스위스 다이버 워치 브랜드다. 그리고 2025년,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담아낸 새로운 모델 'SUB 250T GMT 빈티지 샤크헌터 에디션'을 선보였다.

DOXA SUB 250T VINTAGE SHARKHUNTER EDITION
이 시계는 전통적인 SUB 디자인을 기반으로, GMT 기능이라는 실용적인 요소를 더해 장거리 여행자와 다이버 모두를 만족시키는 궁극의 다이버 워치로 완성됐다. 모델명 속 ‘샤크헌터’라는 이름처럼 해양의 심연과 시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시계다.

DOXA SUB 250T VINTAGE SHARKHUNTER EDITION
지름 40mm, 두께 10.85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손목 위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착용감을 선사한다. 클래식한 무드의 빈티지 블랙 다이얼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스켈레톤 형태의 GMT 핸드는 두 번째 시간대를 직관적으로 표시해준다. 단방향 베젤에는 감압 정지 없이 상승할 수 있도록 수심과 잠수 시간 이중 눈금이 새겨져 있으며, 스크류-다운 크라운과 함께 250m 방수 성능을 갖춰 프로페셔널 다이버 워치로서의 기능성을 충실히 담아냈다.
내부에는 스위스산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해 시간당 2만8800회 회전수로 작동하며, 50시간 파워 리저브를 제공해 긴 여정 속에서도 안정적인 시간을 보장한다. 반사 방지 코팅의 사파이어 크리스털은 어떤 조도 환경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선사한다.

DOXA SUB 250T VINTAGE SHARKHUNTER EDITION
또 하나 눈 여겨볼 점은 독사의 시그니처 요소인 ‘비즈 오브 라이스(Beads of Rice)’ 브레이슬릿. 유연성과 내구성을 모두 갖춘 이 브레이슬릿은 클래식한 멋을 더하며, '래칫팅 웻수트 익스텐션'이 적용된 폴딩 클래스프를 통해 다이빙 수트 위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이처럼 SUB 250T GMT 빈티지 샤크헌터 에디션은 단순한 도구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전통과 혁신, 실용성과 감각의 균형이 요구되는 이 시대에 독사는 가장 본질적인 답을 제시하고 있다.
문의 신세계 사우스시티 031-695-1655
」Credit
- EDITOR 오정훈
- PHOTO DO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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