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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48년 만에 차세대 군용차 양산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군용차는 2.5톤과 5톤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2019년 12월 육군과 사업 계약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시험과 평가를 거쳐 본격적인 양산에 나서게 됐습니다.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인도하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해외 수출도 계획 중이죠. 아래 내용을 보니 ’라떼‘에 비하면 군용차 정말 좋아졌네요.
-8단 자동변속기
-어라운드뷰·전후방 카메라·내비게이션 탑재
-에어 서스펜션 시트 적용
-수심 1m 하천 도섭 가능
-60% 종경사 및 40% 횡경사 주행 가능
-전자파 차폐 설계
-영하 32도에서도 시동 가능한 냉시동 성능
-런플랫 타이어 장착
-5톤 기준 최대 25명 탑승 가능
Credit
- Editor 허예빈
- Photo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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