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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와 티파니가 선보인 각진 시계의 정의

예거 르쿨트르, 랄프 로렌, 태그호이어, 티파니, 에르메스, 부쉐론의 네모난 시계만 모았다.

프로필 by 윤웅희 2025.02.04
JAEGER LECOULTRE
가로 29.9mm, 세로 49.4mm의 핑크 골드 케이스에 크로노그래프와 52시간 파워 리저브를 지원하는 칼리버 860을 탑재했다. 리베르소 트리뷰트 크로노그래프 가격 미정 예거 르쿨트르.
RALPH LAUREN
아르데코 양식의 우아함을 강조한 32mm 정사각 로즈 골드 케이스와 감각적인 다이얼 디자인. 867 매디슨 애비뉴에 자리한 플래그십에서 이름을 따온 RL 867 워치 2500만원 랄프 로렌.
TAG HEUER
선레이 블루 다이얼에는 오렌지와 스카이 블루 스트라이프를 넣어 걸프의 정체성을 담았다. 투명 케이스백을 갖춘 39mm 스틸 케이스의 모나코 크로노그래프×걸프 1000만원대 태그호이어.
TIFFANY & CO.
30mm 스퀘어 스틸 케이스와 티파니 블루 래커 다이얼의 조화. 10시 방향에 배치한 브랜드 로고가 인상적인 유니온 스퀘어 워치 가격 미정 티파니.
HERMÈS
샹달 디자인을 러그에 접목한 아이코닉한 스틸 케이스. 인덱스의 독창적인 숫자 폰트와 6시 방향 날짜 창도 눈여겨볼 만한 세부다. 케이프 코드 600만원대 에르메스.
BOUCHERON
버티컬 고드롱 모티브를 얹은 가로 21mm, 세로 35.5mm의 직사각 케이스. 네 개의 인덱스를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리플레 워치 미디엄 600만원대 부쉐론.

Credit

  • EDITOR 윤웅희
  • PHOTOGRAPHER 정우영
  • ART DESIGNER 주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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