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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티에가 운영하는 수제 초콜릿 전문점 4

성공적인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프로필 by ESQUIRE 2024.02.07

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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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차 쇼콜라티에가 운영하는 프링스식 수제 초콜릿 전문점. 20여 종의 수제 초콜릿과 디저트를 판매한다.  진한 풍미의 벨기에식과는 다르게 은은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프랑스에서 공수해온 잎차를 사용해 재료 본연의 향과 재료 간의 조합, 밸런스를 맞췄다. 밸런타인데이에만 한정으로¬ 판매하는 초콜릿에는 특별한 디자인이 들어가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미라보쇼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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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센 강의 미라보 다리에서 따온 이름과 걸맞게 프랑스식 초콜릿을 판매한다. 서촌에 위치한 빨간 벽돌의 매장 외관은 한국적인 동네에서 프랑스 파리의 골목의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초콜릿 봉봉. 겉을 얇게 둘러싼 초콜릿이 부드럽게 깨지는 동시에 이 자국이 그대로 남는 촉촉한 가나슈의 향이 입안에 오래 남아 기분 좋은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초콜릿이 들어간 르뱅 쿠키부터 쇼콜라티에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독특한 메뉴까지 즐길 수 있다.
 
 

아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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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초콜릿으로도 유명한 아도르. 제주 청유자, 안동 모과, 봉동 생강 등 국내 곳곳에서 생산되는 로컬 재료를 사용하여 한국적인 초콜릿으로 재구성해 초콜릿 한 구마다 진한 풍미를 담았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물방울 초콜릿은 화려한 색과 무늬까지 담아 보는 맛까지 더했다. 매년 밸런타인데이에는 특별한 메뉴를 한정으로 선보이는데, 올해는 별이 빛나는 우주를 형상화한 초콜릿을 판매한다.
 
 

로스팅마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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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에 위치한 로스팅마스터즈. 코스타리카, 마다가스카르 등에서 공수한 카카오빈을 직접 로스팅 해 초콜릿을 생산한다. 코스타리카의 50년 묵은 카카오나무에서 수확한 카카오로 빚은 초콜릿 ‘말레쿠’는 이곳의 대표 메뉴로 인터내셔널 초콜릿 어워즈에서 한국 최초로 동상을 받기도 했다. 산미가 진한 마다가스카르 원두부터 씁쓸한 맛을 내는 중남미 원두까지 원산지별로 초콜릿을 비교하며 맛볼 수 있다.
 

Credit

  • EDITOR 양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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