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할 때 몸 먼저? 머리 먼저? 샤워 루틴 종결
샤워할 때 머리부터 감는 사람, 몸부터 씻는 사람, 세수부터 하는 사람까지. 단순한 취향이 아니라, 피부 트러블과 두피 상태를 좌우하는 요인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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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순서는 사소해 보이지만, 피부·두피 상태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변수다. 사람마다 습관은 다르지만, 피부과 전문의와 피부 과학 연구가 공통적으로 권하는 이상적인 샤워 순서는 분명하다.
결론부터 말하면 머리 → 세안 → 바디 순서다. 이 순서는 단순한 취향이 아니라, 샴푸 성분·피부 장벽·피지 분비 구조를 고려한 결과다.
머리부터 씻어야 하는 이유
」
샤워할 때 몸 보다는 머리 먼저 씻어야 한다.
샴푸에는 계면활성제, 실리콘, 컨디셔닝 성분이 포함돼 있다. 이 성분들은 두피와 모발에는 필요하지만, 피부에는 자극 요소가 될 수 있다. 머리를 마지막에 감을 경우, 샴푸와 린스 성분이 이미 씻은 몸 위로 다시 흘러내리며 등, 가슴, 어깨 부위 모공에 남게 된다. 이 과정은 실제로 등 여드름, 가슴 트러블, 접촉성 피부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된다. 피부과 연구에 따르면, 샴푸 잔여물이 모공에 남을 경우 염증 반응과 피지 산화가 증가한다는 결과도 있다.
즉, 머리를 먼저 씻고 → 샴푸 잔여물을 전부 씻어낸 뒤 → 바디로 넘어가는 구조가 가장 합리적이다.
세안은 머리 다음, 바디 전에 해야 한다
」
샴푸를 한 후에는 세안. 세안은 바디보다 먼저.
세안은 바디보다 먼저 하는 것이 좋다. 이유는 간단하다. 샴푸 과정에서 얼굴에 튄 유분과 계면활성제를 세안 단계에서 한 번 더 정리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마·헤어라인·귀 주변은 샴푸 잔여물이 가장 많이 남는 부위다. 머리 → 세안 순서를 지키면 헤어라인 트러블 턱·볼 주변 뾰루지 발생 확률을 낮출 수 있다.
바디는 반드시 마지막
」
바디는 반드시 샤워 마지막에 하도록 한다.
바디 워시는 샴푸보다 자극이 적고 피부 장벽에 맞춰 설계된 제품이 많다. 또한 바디 워시 후에는 피부에 최소한의 보습막이 남는다. 바디를 마지막에 씻어야 샴푸·린스 성분이 다시 피부에 묻지 않고 최종적으로 피부 컨디션을 정리할 수 있다.
가장 이상적인 샤워 순서
」1. 샴푸 → 린스
2. 세안 및 면도
3. 바디 워시
4. 미지근한 물로 전체 헹굼
이 순서를 지키는 것만으로도 피부 트러블, 등 여드름, 두피 가려움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
샴푸 선택, 이것만은 체크하자
」✔️ 계면활성제
설페이트(SLS, SLES) 함량이 높은 제품은 두피가 민감한 사람에게 자극이 될 수 있다. 데일리 샴푸라면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가 무난하다.
✔️ 실리콘
실리콘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다만 두피에 직접 닿는 제품이라면 실리콘 프리 또는 저함량이 관리에 유리하다.
✔️ 향료
인공 향료가 강한 제품은 두피·등 트러블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샤워할 때 함께 지키면 좋은 소소한 팁
」물 온도는 37~39도. 너무 뜨거운 물은 피지 과다 분비를 유도한다.
샴푸 거품은 두피에만. 모발 길이는 흘러내리는 거품으로 충분하다.
샤워 타월은 매일 말리거나 자주 교체. 세균 번식 방지.
결론
」샤워는 “깨끗해지는 행위”가 아니라 피부와 두피를 관리하는 과정이다. 머리부터 씻을 것인가, 몸부터 씻을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명확하다. 머리 → 세안 → 바디.
Credit
- EDITOR 오정훈
- PHOTO 게티이미지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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