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가 이끄는 2026 산악 여행 트렌드
러닝 다음은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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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여행지를 고를 때도 등산이 대세다. 여행 전문 플랫폼 스카이스캐너의 트래블 트렌드 2026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Z세대 10명 중 8명(79%)이 내년 산악 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답했다. 이는 X세대(65%)를 넘어서는 수치로, 등산이 단순한 아웃도어 활동을 넘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를 수 있다는 의미다. 또한, 전 세계 여행자 76%가 2026년 산악 여행지를 탐험할 예정이라 답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겨울 스키 시즌에 집중되던 수요가 사계절 트레킹으로 확장된 셈이다.
스카이스캐너가 추천하는 트레킹 스팟 3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
광활한 초원 위로 펼쳐지는 유목민의 땅. 테를지 국립공원은 완만한 언덕부터 험준한 암벽까지 다양한 트레일 코스를 제공한다. 거북바위 아래서 승마를 즐기거나 전통 게르에서 밤하늘의 별자리를 세어보는 경험은 이곳만의 특권. 울란바토르에서 차로 1시간 30분 거리이며, 서울-울란바토르 왕복 항공권은 12월 기준 30만원 수준이다.
캐나다 로키산맥
끝이 보이지 않는 거대한 산맥의 위용 앞에 서면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새삼 깨닫는다. 에메랄드빛 레이크 루이스, 장대한 타카카우 폭포, 그리고 빙하 위를 걷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트레일은 자연이 선사하는 최고의 캔버스다. 캘거리 공항에서 차로 1시간 20분이면 밴프 국립공원에 닿으며, 서울-캘거리 왕복 항공권은 90만원부터.
제주 한라산
제주도에 가본 사람은 많아도, 한라산 꼭대기에 오른 사람은 생각보다 적다. 섬 한가운데 우뚝 선 한라산은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다. 봄의 철쭉 군락, 가을 단풍, 겨울 설경이 교차하는 이 산은 성판악·관음사 탐방로를 통해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백록담 분화구의 장관은 여행의 하이라이트. 제주공항에서 버스 접근이 용이하다.
제시카 민 스카이스캐너 여행 전문가는 “몽골과 캐나다는 항공권 가격이 전년 대비 각각 16%, 15% 하락해 가성비 여행지로 급부상했다”며 “내년에는 합리적 예산으로도 프리미엄 산악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 조언한다. 또한 “한국인들이 산악 여행을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는 ‘한적한 자연 속 숙소’ 때문”이라며, 스카이스캐너 호텔 검색 시 '산이 보이는 객실’ 필터'를 활용해 특별한 뷰를 가진 숙소를 찾으라고 조언했다. 이밖에도 스카이스캐너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최신 여행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Credit
- 스카이스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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