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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제이와 크리스탈을 비롯해 2025 윔블던에 누가 왔을까

2주간 이어진 세계 최고 권위의 테니스 대회, 윔블던이 야닉 시너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프로필 by 이원경 2025.07.14

2주간 이어진 세계 최고 권위의 테니스 대회, 윔블던이 야닉 시너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남자 단식 결승은 차세대 강자들의 맞대결로 ‘명경기’라 불릴 만했죠. 경기 외에도 주최 측 초청을 받아야만 입장 가능한 로열 박스에는 다양한 셀럽들이 자리해 또 다른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엔하이픈 제이부터 졸음을 참지 못한 휴 그랜트까지. 스크롤을 내려 윔블던을 즐긴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보세요.



우승자는 야닉 시너, 생애 첫 윔블던 우승이자 첫 이탈리안 챔피언




톰 홀랜드와 골프 약속 잡는 카를로스 알카라스




랄프로렌을 입고 경기장을 찾은 엔하이픈 제이




결승전을 관람하는 크리스탈, 그의 앞은 헨리 카빌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 캔디 핑크 시계를 찬 페기 구




31도의 날씨에 땀 흘리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코비치 경기 도중 잠이 든 휴 그랜트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튜더 시계를 차고 등장한 데이비드 베컴




완벽한 복장 매너를 보여준 니콜 키드먼




경기에 집중한 톰 포드와 안나 윈투어




대화하는 루이스 패트리지 & 올리비아 로드리고 & 존 시나


Credit

  • Photo @wimbledon
  • 게티이미지코리아
  • X Film Updates
  • X @98_2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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