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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120억원 강도 사건 범인 만나는 킴 카다시안

2016년 파리 패션위크 기간 동안 킴 카다시안이 예에게 받았던 4백만 달러 상당의 약혼반지를 포함해 약 120억원 규모의 강도를 당한 사건.

프로필 by 이원경 2025.04.29
(@kimkardash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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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마주하는 범인들. 2016년 파리 패션위크 기간 동안 킴 카다시안이 예에게 받았던 4백만 달러 상당의 약혼반지를 포함해 약 120억원 규모의 강도를 당한 사건이 있었죠. 해당 사건의 10명의 용의자들의 재판이 28일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오랜 시간이 흐른 만큼 본 용의자 12명 중 한 명은 사망했고, 한 명은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어 재판에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킴 카다시안의 자작극이라는 논란까지 떠돌았던 해당 사건의 재판은 5월 22일까지 진행되며 킴 카다시안은 5월 13일 직접 재판에 참여해 증언을 할 예정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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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hoto @kimkardash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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