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과 로제의 만남? 셀럽이 모델로 발탁한 셀럽

킴 카다시안이 섭외한 로제? 요즘 할리우드 셀럽은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에 셀럽들을 참여시켜 더욱 특별한 캠페인을 선보입니다. 단순한 모델 발탁을 넘어 협업처럼 보여 팬들의 반응은 더 뜨겁죠. 스크롤을 내려 ‘셀럽’이 섭외한 ‘셀럽’을 확인해 보세요!

킴 카다시안의 브랜드 스킴스 2025 밸런타인 캠페인 모델로 로제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킴 카다시안은 로제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컬렉션을 낭만적이고 아름답게 만들어줬다고 표현했죠.

헤일리 비버의 뷰티 브랜드 로드가 신제품 ‘펩타이드 립 셰이프’ 캠페인에 한국 모델 배윤영을 발탁했습니다. 94년도 베르사체 F/W 지아니 캠페인을 오마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테이트 맥레이와 마히 카브라 등 다양한 인종이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배리어 버터’의 캠페인 모델로 8-90년대 슈퍼모델 클라우디아 쉬퍼를 소환했습니다. 그녀는 “클라우디아는 여러 세대에 걸쳐 상징적인 존재이며 그녀의 이미지는 로드의 무드 보드에도 자주 등장했다”라고 모델 발탁의 이유에 대해 설명했죠.

리한나가 이끄는 란제리 브랜드 새비지x펜티 클래식 캠페인에 그의 남편 에이셉 라키와 아들 르자가 모델로 등장했습니다. 에이셉 라키의 뒷머리에 새겨진 ‘DAD’ 글자로 가족과 함께하는 캠페인임을 표현했죠.

카일리 제너는 동생 켄달 제너와 모델은 물론 제품 제작에도 함께했습니다. 파우더 팔레트, 블러셔 및 하이라이터 치크, 립 제품 등이 담긴 카일리 코스메틱 번들 팩은 출시 당시 큰 인기를 끌었죠.

카일리 제너의 의류 브랜드 khy는 지난 11월 시아 아르니카 협업 캠페인의 모델로 아멜리아 그레이를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지난 한 해 동안 스포티한 Y2K 사복 패션으로 젠지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