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의 러닝 스타일링 3
두건, 양말, 선글라스 등 모델들의 러닝 패션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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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따뜻해지는 날씨에 쉬었던 러닝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주목. 요즘 느낌 좋은 러너들은 어떤 옷 입고 뛰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패션 모델들에게서 러닝 패션의 팁을 얻어보자.
김대연 (@__kimdaeyeon)




각종 매거진과 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모델 김대연. 김대연은 마라톤과 트레일 러닝, 하이킹 등 러닝을 사랑한다. 그의 러닝 패션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블루 포인트! 파란색을 좋아하는 듯한 그는 올 블랙이나 모노톤 일색인 러닝 씬에 경쾌한 블루 포인트를 주는 것을 즐긴다. 주로 탑이나 팬츠를 블루로 매치하고 나머지 부분은 블랙으로 눌러 주어 컬러 포인트를 주는 것을 즐기는 편. 좋아하는 컬러의 옷을 입고 뛰면 한층 달릴 맛이 나지 않을까?
이세한 (@sehanism)




모델 이세한의 러닝 룩 포인트는 바로 색깔 있는 양말. 사이판 여행에서 모델 동료들과 함께 여행할 때는 자유롭게 상의를 탈의한 채 분홍색 양말로 포인트를 준 룩으로 섬을 누비기도 했다. 평소에도 형광색의 양말로 러닝 패션에 포인트를 주곤 한다. 무채색 일색의 러닝 룩에 경쾌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그처럼 형형색색의 양말을 매치하는 건 어떨까?
홍태준 (@300ver)



러닝 코어 패션의 주역 중 한 명이라고 봐도 무방한 모델 홍태준. 홍태준의 러닝 패션 포인트는 바로 두건. 그는 “원래 모자를 쓰고 달리는 편이지만. 여름부터는 두건을 쓰고 달리는 게 시원하더라, 급수대에서 물 받아서 시원한 상태로 다시 머리에 얹어주면 냉각도 할 수 있어 다용도로 쓸 수 있다”며 러닝할 때 두건을 쓸 것을 추천했다. 그가 러닝할 때 사용하는 두건은 특별한 러닝용 제품이 아닌 일반 패션 브랜드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화려한 패턴의 반다나다. 집에 고이 모셔져 있는 반다나가 있다면 올봄 러닝할 때 활용하길 권한다.
Credit
- FREELANCE EDITOR 최진성
- PHOTO 각 인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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