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Seven’ 뮤직비디오 주인공, 한소희 TMI 12

1. MBTI는 INFP. ENFP가 나왔던 적도 있다고 한다.
2. 문신을 하였으나, 현재는 다 지워진 상태다. 과거 문신으로 새겼던 그림은 외할머니의 탄생화.
3. 울산예술고등학교 미술과를 나왔다. 자신이 직접 그린 수준급의 그림도 SNS에 자주 올라온다.
4. 본인의 블로그에 맛있는 편의점 음식을 추천했는데, 미역국밥, 낙지볶음밥, 크림 진짬뽕을 언급했다.
5. 고등학교 3학년 겨울 방학이 끝났을 때 무작정 상경했다고 한다.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계 유지를 했다고.
6. 서울에서 지내며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모델 제의를 받았다. 그렇게 모델 일을 하다 샤이니의 ‘Tell Me What To Do’ 뮤직비디오로 데뷔 후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7.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캐릭터는 신지드를 쓰며 솔로 랭크 티어가 다이아라고 한다.
8.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민트초코를 좋아한다. 확신의 민초파.
9.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을 찍기 위해 10kg가량 증량한 적이 있다. 평소 몸무게는 보통 47kg를 유지한다고.
10. 드라마 ‘알고있지만,’ 캐스팅 전, 한소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웹툰 ‘알고있지만’의 한 컷을 올린 적이 있다. 그녀는 원래도 원작 웹툰을 그린 정서 작가님의 팬이었다고. 나비 사진을 올리며 웹툰이 언젠가 드라마나 영화화가 되면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11. 팬들의 편지를 받고 차에서 매니저 몰래 운 적이 있다고. 많은 위로를 받아 어떤 방식으로든 보답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다.
12. 최근 정국 ‘Seven’ 뮤직비디오 촬영 시 정국이 한소희를 많이 의지했다고 한다. 촬영이 힘들었는데 연기를 잘하는 한소희가 도움을 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