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게 물어본 소개팅 성공룩 Top 3
도와줘요 내 친구! AI 프로그램 두 가지에게 ‘필승 소개팅 성공룩 Top3’를 물어봤다. 과연 그들의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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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연애 고민부터 스타일링까지, 많은 사람들이 AI를 친구이자 조언자로 활용하며 소개팅 룩마저 AI에게 묻는다.
- AI들이 공통으로 꼽은 1순위는 셔츠로, 깔끔하지만 힘 뺀 핏과 소매를 걷은 디테일이 가장 강력한 호감 포인트였다.
- 니트 룩은 부드럽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만들어 소개팅에서 ‘실패 없는 선택’으로 평가됐다.
- 블레이저는 각을 빼고 캐주얼하게 연출할수록 면접이 아닌, 센스 있는 어른 남자의 인상을 완성한다.
기술 활용에 적극적인 이들이라면 썸 타는 사람에게 보낼 문자가 고민 되어서 챗 지피티에게 ‘다정하지만 무심한듯’ 하게 문자를 작성해달라는 프롬프트를 사용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의외로 요즘 많은 이들은 인공지능을 전담 테라피스트로, 친구처럼 활용한다. AI는 과연 말만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스타일링도 잘 할 수 있을까? 소개팅을 앞두고 옷장 앞에서 망설이며 친구에게 몇 가지 룩을 조합해서 찍어보내던 날들을 떠올리며, AI 프로그램 두 가지에게 ‘필승 소개팅 성공룩 Top3’를 물어봤다.
셔츠는 만능템
인공지능 A :그냥 셔츠 잘 입은 사람이 제일 오래 간다.
진짜야. 깔끔한 화이트나 연한 블루 셔츠 하나만 제대로 입어도 반은 먹고 들어가. 너무 딱 붙는 거 말고, 살짝 여유 있는 핏이 훨씬 좋아. 소매 살짝 걷어주면 괜히 꾸민 느낌도 안 나고. 바지는 슬랙스나 어두운 데님이면 충분하고, 신발만 너무 운동화 같지 않으면 끝이야.
인공지능 B:꾸안꾸의 정석, '옥스퍼드 셔츠 & 치노 팬츠'
여성들이 꼽는 가장 설레는 포인트 중 하나가 셔츠 소매를 걷어 올린 모습이라는 거 알고 있지? 구김이 자연스러운 옥스퍼드 셔츠나 린넨 셔츠의 단추를 두 개쯤 풀고, 베이지나 카키 톤의 치노 팬츠를 매치하면 게임 끝이야. 소매는 너무 정갈하게 접기보다는 툭툭 무심하게 걷어 올려서 전완근을 살짝 보여주는 게 포인트지. 과하게 멋 부린 티는 안 나지만, 함께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훈남 바이브를 풍길 수 있어.
따스한 남자는 니트를 입는다
인공지능 A: 니트 + 셔츠는 실패할 일이 없다
이 조합은 진짜 보험 같은 거야. 얇은 니트 하나 걸치고 안에 셔츠만 입어도 사람이 되게 단정해 보인다. 네이비나 차콜 같은 무난한 색이면 더 좋고. 여기서 중요한 건 소재—싸 보이면 바로 티 나거든. 편안해 보이는데 성의 있어 보이는 딱 그 선이야.
인공지능 B: 실패 없는 부드러움, '소프트 니트 & 슬랙스'
소개팅의 국룰은 뭐니 뭐니 해도 상대방의 경계심을 허무는 부드러운 이미지야. 너무 쨍한 색보다는 크림색이나 그레이, 네이비 같은 차분한 톤의 니트에 핏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테이퍼드 슬랙스를 매치해 봐. 셔츠보다 훨씬 편안해 보이면서도, 잘 관리된 니트 소재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센스 있는 남자'라는 인상을 심어주거든. 여기에 너무 튀지 않는 로퍼나 쉐입이 날렵한 스니커즈로 마무리하면 깔끔함 그 자체지.
블레이저를 입어라
인공지능 A: 블레이저 입고 싶으면, 힘은 꼭 빼
블레이저도 나쁘진 않은데, 너무 각 잡히면 소개팅이 아니라 면접 같아져. 어깨선 부드러운 걸로 골라서 안에는 티셔츠나 얇은 니트 입어줘. 청바지나 톤 다운된 바지랑 입으면 “잘 꾸민 사람” 느낌까지만 간다. 핵심은 ‘오늘 중요한 일 있어서 입은 옷’처럼 보이지 않는 거야.
인공지능 B: 남자의 섹시함은 기본기에서, '블레이저 & 생지 데님'
조금 더 어른스럽고 갖춰 입은 느낌을 주고 싶다면 이 조합이 바로 시대를 초월한 치트키야. 몸에 잘 맞는 네이비 블레이저 안에 빳빳한 셔츠 대신 질 좋은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짙은 생지 데님(Raw Denim)을 롤업해서 입어봐. 너무 딱딱한 정장 느낌은 피하면서도, 적당한 긴장감과 신뢰감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최고의 밸런스 룩이 완성돼. 무심한 듯 시계 하나 딱 차주면, 격식과 위트가 다 있는 남자로 보일 거야.
Credit
- EDITRO 한유주
- PHOTO 각 이미지 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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