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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카리나가 직접 작성한 미식 노트 공개

에스콰이어 에디터가 된 카리나가 직접 기획하고 작성한 생애 첫 기사를 공개합니다.

프로필 by 카리나 2026.01.18

저의 생애 첫 기사의 주제는 ‘음식’으로 잡았습니다. 제 맛지도 이름은 ‘돼지름길’. 그만큼 맛있는 음식에도 지름길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에요. 제가 얼마나 맛있는 걸 좋아하는지는 마이라면 다들 잘 아실 텐데요. 이 기사를 통해 세계 곳곳의 음식들에게 제 애정이 전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재밌게 봐주세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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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울 푸드 삼겹살에 대해서

삼겹살 먹는 카리나/ 이미지 출처: aespa 유튜브 채널

삼겹살 먹는 카리나/ 이미지 출처: aespa 유튜브 채널

카리나 하면 라면, 삼겹살이 연관 검색어에 뜰 정도로 소울푸드를 인정받아서 기쁘다. 멤버들과의 삼겹살 목격담이 끊이지 않고, 에스파 회식 메뉴에서 삼겹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월드투어 중에도 삼겹살은 필수.) 고기를 먹을 때는 주로 밥을 따로 곁들이지 않고 고기에만 집중하는 편이다. 쌈은 좋아하지만, 그 시간을 줄여 고기를 더 많이 먹는 쪽을 선택한다. 그래도 쌈을 싼다면 한입에 가득 찰 정도로 크게 싸 먹는 것이 나만의 방식. 삼겹살에 빠질 수 없는 조합도 확고하다. 느끼함을 잡아주는 볶음김치와 명이나물. 이 두 가지가 함께해야 비로소 나만의 삼겹살 한 상이 완성된다.

카리나식 삼겹살 굽는 법

아마 나와 같은 굽는 방식을 가진 마이가 있다면 반가울 것 같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먹기 좋게 잘라 불판 테두리에 둘러놓고, 가운데에는 김치를 올린다. 고기 기름에 자연스럽게 볶아지는 김치는 삼겹살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리는 비장의 조합이다.

삼겹살 굽는 영상은 5분 53초를 확인 하시길.


2. 기분에 따라 즐기는 라면에 대해서

라면 먹는 카리나/ 출처: 에디터 직찍

라면 먹는 카리나/ 출처: 에디터 직찍

화나는 날: 매운 라면

복잡한 날: 짜장라면

평범한 날: 곰탕라면

라면을 먹을 때 면치기는 불호인 편. 그리고 라면과 최애 조합은 삼겹살이다. 최애 음식이 라면과 삼겹살인 데에는 다 반드시 이유가 있다.


3. 이외에 음식에 대한 소신 발언

카리나와 바게트 한 컷/ 출처: 에디터 인스타그램

카리나와 바게트 한 컷/ 출처: 에디터 인스타그램

피자

피자는 한 가지 맛 피자보다 두 가지 맛을 고를 수 있는 반반 피자가 좋다. 이유는 물리지 않게 두 가지 맛을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이다. 이렇게 먹으면 한 판도 혼자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만약 같이 먹는 사람이 하와이안을 좋아해주고, 먼저 먹자고 해주면 내적 기쁨이 멈추지 않는다.

떡볶이

매콤달콤한 떡볶이와 바삭한 치킨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TIP: 치킨을 주문할 때 닭다리로 변경하면 맛있는 부위만 즐길 수 있다.

마침 에스콰이어 2월호 커버 촬영 케이터링에 떡볶이가 있어서 행복했다.

고수

향은 좋아하지만 먹지는 않는다. 고수를 못 먹는다고 하면 향신료 음식을 싫어하냐는 질문을 받는데, 모순적이게도 향신료 음식은 좋아한다.

케이크

내 취향은 달달한 초코 케이크보다는 구황식물 계열이다. 특히 밤 무스 케이크, 몽블랑 디저트를 좋아한다.

하이디라오 소스

카리나 레시피를 공유한다.

땅콩소스 3스푼

고추기름 1국자

참기름 2스푼

매운 소고기 소스 2스푼

굴소스 3스푼(가득)

마늘 많이

다진 파 많이


4. 마이를 위한 점메추

카리나 우동과 한 컷/ 출처: 에디터 인스타그램

카리나 우동과 한 컷/ 출처: 에디터 인스타그램

이 기사를 보고 있다면 오늘 점심 메뉴로 찜닭을 추천한다. 요즘 로제 찜닭에 푹 빠져 있어서 이 취향을 함께 나누고 싶다. 댓글로 마이도 나에게 점심 메뉴를 추천해 주길 ~!



Credit

  • Editor 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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