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출시 신차 5대 간단 리뷰
신차의 축복이 끝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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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5 & Q5
이정도면 환골탈태다. 신형 A5는 아우디의 새로운 플랫폼 ‘PPC’를 바탕으로 이전 세대 모델 대비 전장은 65mm, 전폭 15mm, 전고 25mm가 늘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디젤 엔진을 결합한 것도 특징. 함께 출시된 Q5도 마찬가지다. PPC 플랫폼을 사용해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인데도 불구하고 EV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Q5 40 TDI 콰트로가 먼저 출시됐고 추후 스포트백 모델도 등장할 예정이다.
아우디 A5 5789~8342만원, Q5 6968만원.



BMW 1시리즈 & 2시리즈
작고 빠른 차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희소식이다. 신형 1시리즈와 2시리즈는 전부 이전 모델 대비 11~12마력 더 강력한 엔진 성능을 발휘한다. 예를 들어, 신형 M 135 xDrive와 M235 xDrive는 제로백이 4.9초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이전 모델과 비교했을 때 더 낮고 넓게 설계된 전면부는 차에 스포티한 분위기를 더한다.
BMW 1시리즈 4840~6180만원, 2시리즈 4990~6240만원.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충전하지 않는 전기차’가 콘셉트다. 직병렬 하이브리드 구조(듀얼 모터)를 사용해 전기 구동과 배터리 충전을 동시에 수행하기 때문.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가장 큰 1.83kWh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한 것도 같은 이유다. 덕분에 리터당 15km의 공인 연비(복합)를 달성했다. 이는 다른 경쟁 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치다.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3652만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이 차의 특별함은 숫자로 설명 가능하다. 첫번째는 562다. 아이오닉 6는 국내 전기차 중 가장 긴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562km(롱레인지 2WD, 18인치 타이어 기준 )를 달성했다. 두번째는 0.21이다. 아이오닉 6의 공기저항계수는 0.21cd 밖에 되지 않는다. 회생제동이 만드는 전기차 특유의 ‘울렁거림’을 최소화하기 위한 ‘스무스 모드’가 적용된 것도 눈 여겨 볼 부분이다. 참고로 아이오닉 6N은 내년 초 출시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4856~6132만원


볼보 XC90 & S90
“볼보가 볼보했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신형 XC90과 S90 역시 타협 없는 안전과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이라는 브랜드 헤리티지에 충실하다. 풀체인지 모델이 아닌 페이스리프트 모델이지만, 바뀐 점은 적지 않다. 새로운 ‘토르의 망치’ 헤드램프가 적용됐고 프런트 그릴도 이전 모델과 확연히 다르다.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역시 11.2인치로 커졌다. XC90의 경우,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되던 에어 서스펜션을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인 B6에도 적용했다. 1억 미만 SUV 중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한 차는 매우 드믈다.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km 보증 서비스는 덤이다.
볼보 S90 6530~9140만원, XC90 8820~1억1162만원.
Credit
- 현대자동차
- 아우디
- BMW
- 볼보
- K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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