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딱 참고하면 좋을 스타들의 빈티지 티셔츠 스타일링
밋밋한 티셔츠는 가라. 제레미 앨런 화이트부터 오스틴 버틀러, 해리 스타일스까지. 스타들의 다양한 빈티지 티셔츠 스타일링을 참고해 멋스러운 여름을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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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움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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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앨런 화이트
빈티지한 티셔츠 스타일링의 기본은 자연스러움이다. 제레미 앨런 화이트처럼 해지고 낡은 티셔츠의 멋을 즐길 줄 아는 것이 포인트. 여기에 물 빠진 데님 팬츠와 매치하면 자연스러움은 배가 된다. 마지막으로 취향에 따라 실버 네크리스 한두 개 정도를 툭 걸쳐주면 충분하다.
운동의 결실을 보여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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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버틀러
오스틴 버틀러
여름을 위해 열심히 몸을 만들었다면, 숏하고 핏한 빈티지 티셔츠를 선택해보자. 탄탄한 근육들이 알아서 완벽한 핏을 만들어줄테니까. 그럼에도 노출이 부담스럽다면, 안에 살짝 긴 기장의 슬리브리스 톱을 레이어드해 밸런스를 맞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티셔츠 하나로는 아쉬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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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스타일스
마이큐
빈티지한 티셔츠 하나로 부족하다면, 해리 스타일스처럼 패턴이 들어간 긴팔 티셔츠를 레이어드하거나, 마이큐처럼 얇은 후드티를 겹쳐 입어보자. 여기에 컬러감 있는 팬츠나 슈즈, 양말을 더하면 룩의 완성도가 한층 올라간다.
캐주얼한 무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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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
이종원
빈티지 프린팅이 돋보이는 티셔츠 위에 트윌 재킷이나 셔츠를 가볍게 걸쳐보는 것도 좋다. 티셔츠를 바지 안에 넣고 벨트를 매치하면 은은한 레트로 무드가 살아난다. 볼캡이나 버킷 해트와 같은 캐주얼한 모자를 더하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룩 완성이다.
빵빵한 에어컨에도 거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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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최정훈
잔나비 최정훈
한여름이 오기 전까지는 얇은 레더 재킷이나 스웨트셔츠를 목에 걸쳐주는 연출도 추천한다. 가볍고 자연스러운 아우터 매치는 빈티지 티셔츠를 더 멋스럽게 보이게 해준다. 한 가지 더, 어떤 티셔츠부터 시작할지 고민된다면, 하드 록 카페처럼 레트로 감성이 있는 레스토랑 굿즈 티셔츠부터 시작해보자. 특히 하드 록 카페 티셔츠는 중고 거래 사이트에 이미 연도별로 다양하게 나와있어 쉽게 구매 가능하다.
Credit
- PHOTO 각 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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