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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젠지 사이에서 인기 있는 트렌드는 바로 에겐남, 테토남 트렌드. '에겐남'은 에스트로겐 남성이라는 뜻으로, 여성호르몬 자질이 더 지배적으로 나타나며 부드러운 분위기의 감수성이 풍부한 남성을 일컫는다. '테토남'은 테스토스테론 남성의 줄임말로, 주도적이고 목표지향적인 카리스마 있는 리더형 타입을 말한다. 아래 에겐남과 테토남 각각의 특징과 이미지가 어울리는 연예인을 구별해보았다. 순전히 주관적인 구분이며, 실제 생물학적인 요소는 1도 반영되어 있지 않으니, 재미로만 보시길!
에겐남 특성
활동성보다는 정적인 취미를 선호하며, 워라밸과 휴식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감수성과 섬세함이 드러나며, 예민하고 생각이 많은 편이다.
」눈썹뼈나 턱 등 테스토스테론 계열의 골격이 뚜렷하게 드러나기보다는,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경우가 많다.
」트렌드에 민감하거나, 미적 감각이 뛰어난 경우가 있다.
」혼자만의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며, 내향적인 경향이 강하다.
」
에겐남으로는 차은우, 남윤수, 박보검, 이종석 등이 있다. 선이 곱고 부드러우며, 뽀얀 피부의 소유자들. 모두 섬세하고 타인의 감정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생각이 많을 것 같은 타입이다. 여가 시간에는 정적인 취미를 즐기거나, 휴식을 선호할 것 같은 타입.
테토남 특성
얼굴 T존이 뚜렷하며, 눈썹뼈, 턱 등 골격이 발달되어 있다.
」과한 꾸밈보다는 간결하고 클래식한 패션을 선호한다.
」친구가 많거나 무리 생활에 익숙하다.
」자기주장이 강하며 리더십이 있다.
」분석하고 판단하는 것을 좋아하며, 현실 지향적이다.
」
테토남으로는 덱스, 손석구, 변요한, 몬스타엑스 셔누 등을 꼽아보았다. 모두 T존이 발달되어 있으며 눈썹 뼈나 턱 등 골격이 발달 되어 있는 편. 또한 외향성이 강하게 느껴지고, 자기주장이 강하며 리더십이 있어 보이는 타입이다.
Credit
- FREELANCE EDITOR 최진성
- PHOTO 각 셀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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