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SM의 미래? 미친 용모 'SMTR25'의 TMI

SM엔터테인먼트가 최근 공개한 새로운 보이 연습생 그룹 'SMTR25'. SM 가문의 전통을 이어받은 미친 비주얼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한민국, 일본, 태국, 미국 등 다양한 국적의 멤버들로 뭉친 SMTR25를 함께 알아볼 시간! 스크롤을 내려 TMI를 기사를 확인해 보자.

현재 SM에서 공식적으로 소개한 연습생은 11명.

하민(06년생), 카친(07년생), 현준(06년생), 저스틴(06년생), 타타(08년생), 캇쇼(06년생), 한비(03년생), 다니엘(05년생), 하루타(06년생), 송하(04년생), 니콜라스(04년생)로 이루어져 있다. ‘SMTR25’라는 이름에 걸맞게 총 25명의 연습생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SM의 30주년 기념 콘서트의 두 번째 공연 당시 SMTR25가 풋풋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샤이니의 '루시퍼'와 엑소의 '으르렁' 무대를 소화하며 SM의 밝은 미래를 예견했다.

비주얼 멤버로 특히 주목받고 있는 하민은 사실 일부 팬들에게는 낯익은 얼굴이다. SM 3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영상에서 잠깐 등장하며 ‘자전거 소년’으로 불렸고, 신비로운 아우라로 ‘센터상’이라는 수식어도 갖고 있다.

핑크 컬러의 헤어, 만찢남 비주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멤버 현준이 과거부터 꽤나 유명했던 페이스북 스타였다고 밝혀졌다. 어릴 때부터 잘생긴 외모로 페이스북 내에서 유명해졌고 학교 축제에서 BTS 커버 곡 안무로 활약을 한 적도 있다고.

SM 발표에 따르면, 올해를 SMTR25 데뷔를 위한 준비의 해로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2분기에는 SMTR25 트레이니에 대한 소개 영상 공개 및 SMTOWN LIVE 글로벌 투어 참여를, 3분기에는 사전 프로모션을 위한 콘텐츠 촬영 등의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고. 마지막으로 4분기에는 본격적으로 신규 IP로서 데뷔를 준비할 것이라고 전달했다.

앞으로 쏟아질 이들의 행보에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연습생 중 최종으로 데뷔하게 될 멤버는 누구일지,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