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폴로 랄프 로렌의 프레피
프레피, 익숙함 속의 새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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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브로이더리 코튼 블렌드 크리켓 스웨터 89만9000원, 클래식 핏 가먼트다이 옥스퍼드 셔츠 21만9000원 모두 폴로 랄프 로렌.
어떤 유행은 돌아오는 게 아니라, 늘 거기 있다. 폴로 랄프 로렌의 프레피가 그렇다. 격식은 갖췄지만 결코 과하지 않고, 전통을 따르면서도 어딘가 경쾌한 태도 때문일 것이다. 굵직한 니트의 짜임과 적당히 파인 네크라인, 옐로와 네이비 스트라이프의 익숙한 조합 그리고 오래된 클럽의 일원같은 느낌을 주는 RLTC 로고까지. 이 스웨터는 단정함과 느슨함 사이에서 절묘한 균형을 이룬다. 당장 라켓을 휘두를 일은 없을지도 모르지만 옥스퍼드 셔츠든, 치노 팬츠든 능청스럽게 어울릴 준비가 되어 있다.
Credit
- EDITOR 김유진
- PHOTOGRAPHER 정우영
- ASSISTANT 박예림
- ART DESIGNER 김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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