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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두댓] 도구 없이 색다른 자위를 즐기는 방법

혼자서도 잘해요.

프로필 by 임일웅 2023.11.22
@esquir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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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직후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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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힘든데 그 후에 어떻게 자위하냐고? 생각보다 즐거운 경험일 수 있다. 운동 직후 신체는 엔도르핀이 잔뜩 분비돼, 스트레스가 완화된 안정 상태에 도달한다. 이 말은 즉, 쾌감을 온전히 수용할 수 있다는 것. 너무 자주 하면 체력의 무리일 수 있으니 주의한다.
 
 
 

반대 손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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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스를 잡을 때 무의식적으로 먼저 움직이는 손이 있을 것이다. 이번엔 다른 손을 사용해 보자. 평소와 다른 방향과 부위를 자극해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마치 남이 내 것을 잡은 듯한 이질적인 느낌이랄까?
 
 

고환도 함께 자극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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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쾌감이 목적이라면 고환을 간과하지 말 것. 고환을 감싼 음낭에도 많은 감각점이 분포하니까. 한 손으로는 페니스를 움직이는 동시에, 한 손으로는 고환을 부드럽게 문지른다. 도중에 살짝 움켜쥐면 짜릿한 감각을 더할 수 있다.
 
 

엣징 시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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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징(Edging)은 사정 직전 자위를 멈추고 버티는 행위를 말한다. '고진감래'라는 말이 있듯, 사정하지 않고 버틸 때 느끼는 쾌감도 상당하다. '현자 타임'의 씁쓸한 기분을 빨리 맞이하기보다는 엣징의 기쁨을 맛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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