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발렌티노, 성수동에서 2025 가을 컬렉션 오프닝 이벤트 개최

메종 발렌티노 2025 가을 컬렉션 팝업

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가 지난 20일, 서울 성수동에서 2025 가을 컬렉션 팝업 이벤트를 오픈하며, 메종의 컬렉션과 매력적인 발렌티노 가라바니 액세서리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오프닝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활기찬 성수동의 분위기와 메종 특유의 정제된 미학이 어우러진 현장에는 수많은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오프닝 이벤트는 팝업 이벤트 공간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메종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정제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2025 가을 컬렉션 레디-투-웨어와 함께 컬렉션의 핵심 아이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메종을 상징하는 발렌티노 가라바니 비바 슈퍼스타 백과 고양이 모티브 액세서리 컬렉션인 르 샤 드 라 메종 미노디에르를 중점으로 브랜드의 감각적인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전달했습니다.

메종 발렌티노 2025 가을 컬렉션 팝업, 세븐틴 호시

현장을 빛낸 셀럽들의 스타일 역시 이목을 끌었습니다. 세븐틴 호시는 르 샤 드 라 메종 모티프 패치가 포인트인 크루넥 스웨터와 로슈 장식 코튼 셔츠, 슬랙스를 매치하고, 비바 슈퍼스타 크로스백과 보우샤이어 로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해 위트 있으면서도 감각적인 ‘르 샤 드 라 메종’ 룩을 선보였습니다.

메종 발렌티노 2025 가을 컬렉션 팝업, 나나

나나는 메종의 시그너처인 브이 로고 디테일이 돋보이는 체크 재킷과 보우 벨트 미니 스커트, 벨벳 트림 셔츠를 매치한 룩으로 팝업 이벤트 현장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습니다. 베인 탑핸들 백과 하이 돌리 펌프스로 관능적인 매력을 더했습니다.

메종 발렌티노 2025 가을 컬렉션 팝업, 아이브 레이와 리즈

아이브 레이는 러플 장식의 미니 드레스에 보와우 샌들과 베인 백을 매치해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함께 참석한 리즈는 새틴 보우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손나은은 플로럴 자카드 프린트 드레스로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였고, 덱스는 르 샤 드 라 메종 보버 재킷과 브이로고 셔츠, 실크 스카프, 울 팬츠로 완성한 포멀한 룩에 비바 슈퍼스타 백으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아일릿 멤버들도 개성 있는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아는 하트 스트라스 버튼이 포인트인 수트에 하이 돌리 펌프스와 비바 슈퍼스타 백을 매치했고, 모카는 플로럴 프린트 오간자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원희는 팬서 프린트 티셔츠와 러플 스커트 조합으로 키치한 감성을 연출했습니다.

메종 발렌티노 2025 가을 컬렉션 팝업

이번 팝업에서는 메종 발렌티노의 아이코닉한 모티프와 장인 정신이 돋보이는 디테일을 바탕으로, 우아함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새로운 시즌 워드로브를 제안하는 컬렉션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메종의 새로운 고양이 뮤즈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전하는 ‘일상의 아름다움’이 공간 전반에 감각적으로 녹아들어 브랜드의 새로운 시각을 직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팝업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메종 발렌티노 2025 가을 컬렉션 팝업 이벤트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17가길 55 2층

기간: 6/20(금) - 6/30(월)

운영 시간: 오전 11시 - 오후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