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의 악세 리브르, 독일 사진 작가 볼프강 틸만스가 내보인 세계관
셀린느는 문화 예술 후원의 일환으로 독일 출신 사진작가 볼프강 틸만스(Wolfgang Tillmans)의 대규모 전시를 파리 퐁피두 센터에서 선보입니다.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오는 6월 13일부터 9월 22일까지, 파리 퐁피두 센터에서는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독일 출신 사진작가 볼프강 틸만스(Wolfgang Tillmans)의 전시가 열립니다. 동시대 시각문화의 경계를 확장해온 틸만스는 일상의 장면과 사회적 이슈, 정체성과 감성의 흐름을 자유롭게 오가는 작품 세계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파리 전시는 그의 시선이 포착한 시대의 파편들을 새롭게 조명하는 전시이기도 합니다.

Wolfgang Tillmans a la Bpi, janvier 2025 ⓒ Centre Pompidou
이에 맞춰 셀린느(CELINE)는 브랜드의 문화 예술 후원 이니셔티브인 «Accès Libre(악세 리브르)», 즉 '자유로운 접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본 전시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습니다. 셀린느는 특정 날짜에 퐁피두 센터를 찾는 대중에게 무료 입장 기회를 제공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현대사진의 거장 틸만스의 작품과 직접 마주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했습니다.

Echo Beach_Courtesy Galerie Buchholz, Galerie Chantal Crousel, Paris, Maureen Paley, London, David Zwirner, New York

its only love give it away Courtesy Galerie Buchholz, Galerie Chantal Crousel, Paris, Maureen Paley, London, David Zwirner, New York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예술의 민주화와 문화 접근성 향상이라는 브랜드의 지속적인 철학을 반영합니다. 누구나 제한 없이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셀린느의 믿음은, 볼프강 틸만스가 꾸준히 탐구해온 개방성과 진정성의 가치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The State We’re In_ A_Courtesy Galerie Buchholz, Galerie Chantal Crousel, Paris, Maureen Paley, London, David Zwirner, New York

Moon in Earthlight Courtesy Galerie Buchholz, Galerie Chantal Crousel, Paris, Maureen Paley, London, David Zwirner, New York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이 열린 초대는 익숙한 공간 속에서 낯선 감각을 일깨우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셀린느와 퐁피두 센터가 함께하는 이 계절의 전시에 주목해 보세요.
-
* 퐁피두 센터는 2025년부터 2030년까지 리모델링으로 휴관 예정
* 셀린느에 의해 진행되는 무료 입장은 4번에 걸쳐 진행
* 2025년 6월 13일, 7월 3일, 8월 28일, 9월 22일(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Credit
- EDITOR 차종현
JEWELLERY
#부쉐론, #다미아니, #티파니, #타사키, #프레드, #그라프, #발렌티노가라바니, #까르띠에, #쇼파드, #루이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