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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고윤정의 사돈총각이자 율제병원 산부인과 의사 역할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배우 정준원. 정준원은 1988년생으로 현재 <언슬전>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주목 받고 있다. 그의 매력 포인트는 ‘평범한 듯, 현실에서 마주칠 수 있을 법한 츤데레같은 매력’이라고. 그의 사복 패션 역시 현실에서 볼 수 있는 남사친 스타일이라 더욱 매력적이라고 말하는 팬들이 많다. 오늘은 그의 일상 패션을 살펴보자.
인스타그램 @jungjvnwon
MZ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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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남자 아이돌들을 필두로 유행했던 MZ 사진찍기. 손에 든 물체만 오려내어 커다랗게 합성하는 샷이다. 장난 꾸러기 같은 매력이 있는 정준원은 일본 여행에서 이 MZ 샷을 충실하게 구현해내며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문신템은 볼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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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베이직한 재킷이나 니트, 후디에 검정 슬랙스를 매치하는 깔끔한 스타일링을 즐기는 정준원. 옷은 계속해서 갈아입어도 그가 항상 챙기는 아이템이 있었으니, 바로 볼캡. 뒤로 돌려 쓸 때는 장난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하고, 앞으로 써서 깔끔한 스타일링을 하기도 한다.
베이직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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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 탄탄한 체형에 길쭉한 기럭지를 보유한 그. 더 커보이지만 의외로 키는 176cm라고. 정준원은 베이직한 아이템을 깔끔하게 스타일링하는 것을 즐긴다. 화이트나 그레이 컬러의 면 티셔츠에 청바지나 치노 팬츠를 매치하고 티셔츠는 넣어 입는 편.
운동 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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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SNS에는 골프, 러닝, 야구 관람 등 여러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이 꽤 올라와 있다. 일본 여행까지 가서 러닝을 즐기는 모습으로 보아, 평소 운동을 습관처럼 즐기는 편인 듯 하다.
Credit
- FREELANCE EDITOR 최진성
- Photo 인스타그램 @jungjv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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