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처럼 혼자서도 잘 꾸미는 헤메 능력자 아이돌

셀프 헤메의 권위자 등장! 최근 태연이 직접 메이크업을 하고 공항에 등장해 화제였죠.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언니 내 밥그릇 지켜줘요”라고 농담할 정도로 수준급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이처럼 셀프 헤메도 곧잘 하는 아이돌을 소개할게요. 사실 뭘 발라도 다 예쁘고 멋진 건 안 비밀!

태연

연예계 소문난 ‘코덕’ 태연. 집에서 심심할 때마다 풀 메이크업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해요. 새로운 메이크업 제품을 구매할 때도 희열을 느끼죠. 이번 출국 때는 언더 가닥 속눈썹까지 세심하게 스타일링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정우

정우가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생일 이벤트 카페’에 깜짝 방문한 날이 있어요. 신경 써서 직접 고데기로 헤어 스타일링을 하고, 베이스 화장과 볼터치까지 야무지게 하고 나타났죠. 그는 아이라인 문신도 할 만큼 외모에 관심이 많다고 하네요.

성화

성화는 틈틈이 메이크업 선생님에게 셀프 메이크업을 배운다고 해요. 그 덕분에 자연스럽게 생기를 더하는 화장을 잘 하게 되었죠. 소통 라이브 방송 때 카메라 화면을 돌려 다양한 브러시 도구를 보여주기도 했어요.

카리나

종종 셀프 헤메를 하고 라이브 방송과 영통 팬 사인회 스케줄을 소화하는 카리나. 셀프 헤메가 잘 된 날에는 팬들에게 신나서 자랑하고, 조금 덜 만족스러울 때는 “감 다 잃었다…”라며 아쉬워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곤 합니다.

규진

규진은 팬 소통 앱 버블에 셀프 메이크업 사진을 자주 공유하는 ‘코덕’이에요. 최근에는 팬들에게 립 밤 하나로 아이섀도, 블러셔, 립까지 활용한 메이크업 팁을 알려줬죠. 직접 매력점을 찍기도 하며 다양한 콘셉트의 메이크업을 시도합니다.

원희

원희가 메이크업할 때 가장 좋아하는 과정은 ‘블러셔’라고 해요. 진하게 덧바르는 걸 좋아하죠. 최근에는 글릿에게 ‘롬앤 듀이풀 워터 틴트 13 커스터드 모브’와 ‘글래스팅 컬러 글로스 01 피오니발레’를 섞어 바르는 팁을 소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