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변우석, 노상현 등 지금 입기 좋은 남자 가죽 자켓 패션

지금 가장 핫한 셀럽이 선택한 가죽 자켓은?

프로필 by 임일웅 2025.04.08

지금은 바로 가죽 자켓의 계절. 짧아진 봄, 지금이 바로 가죽 자켓을 꺼내 입을 수 있는 찰나의 시기다. 이번 시즌 맨즈 가죽 자켓의 대세는 깔끔한 블루종 스타일의 싱글 레더 재킷. 라이더 스타일의 재킷이나 무스탕 같은 화려한 디테일이 있는 레더 재킷보다 심플한 싱글 레더 재킷을 클래식한 핏의 면 팬츠와 함께 스타일링 하는 룩이 많이 보인다. 오늘은 변우석, 김우빈, 노상현 등 지금 가장 핫한 셀럽들이 어떤 가죽 자켓을 어떻게 입었는지 살펴보자.


노상현 (@steveshnoh)

배우 노상현은 블랙 레더 블루종을 카키 컬러의 카고 팬츠와 함께 매치했다. 블랙에 카키 조합이 클래식한 느낌을 준다. 팬츠 고리에 반다나를 묶어 포인트를 준 것도 센스 있는 부분. 제품을 발라 한쪽으로 늘어뜨린 웻헤어까지 멋스러운 레더 재킷 룩이다.


변우석 (@byeonwooseok)

우월한 기럭지로 입는 옷마다 화제가 는 변우석. 프라다 앰버서더인만큼 프라다의 나파 레더 재킷을 입었다. 러프한 느낌으로 가공된 재킷에 팬츠는 깔끔한 면바지를 매치해 과하지 않고 포멀하게 룩을 완성했다. 팬츠는 렉토 제품.


김우빈 (@____kimwoobin)

김우빈이 자주 착용하는 애착 레더 재킷. 빈티지한 데미지 디테일이 멋스러운 재킷으로 김우빈이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폴로 랄프 로렌 제품이다. 짙은 브라운 톤의 색감이라 포멀한 룩 뿐 아니라,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했을 때도 잘 어울린다.


주우재 (@ophen28)

클래식한 레더 블루종에 카키 컬러의 팬츠를 매치한 주우재. 평소 그가 자주 들고 다니는 버버리 크로스백을 짧은 숄더 스트랩 부분으로 숄더백처럼 메서 더 심플하고 매끈한 레더 재킷 룩을 연출했다. 재킷은 버버리, 팬츠는 일본 브랜드 ‘제라도’ 제품이다.


Credit

  • FREELANCE EDITOR 최진성
  • PHOTO 각 셀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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