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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여긴 어쩐 일로...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셀럽들의 일화를 소개합니다. 평소 서로 친해지고 싶어 하던 하루아와 사쿠야의 일화부터 같은 그룹 멤버 간의 웃긴 일화까지. 여러분이 운명처럼 ‘자만추’하고 싶은 셀럽은 누구인가요? 눈을 감고 소원을 빌어 보세요.
앤팀 하루아 & 엔시티 위시 사쿠야
하루아와 사쿠야
일본 프로그램 촬영 후 시간이 촉박해 아쉽게 헤어진 둘. 그날 쇼핑을 하다가 우연히 마주쳤어요. 사쿠야가 하루아를 톡 쳤고, 하루아는 ‘에?’하며 반갑게 인사했다고 해요.
보이넥스트도어 태산 & 보이넥스트도어 이한
태산과 이한
친구들과 한강에서 놀고 있던 태산. 모자를 푹 눌러쓴 남자가 다가와 아는 체했어요. ‘뭐지 이 힙합 보이는…?’ 하고 봤더니 멤버 이한이었습니다.
에이티즈 성화 & 이영지
성화와 이영지
운전면허 2종 기능 시험장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 약속도 하지 않았는데 같은 날 같은 시간 시험을 봤다고 해요.
스트레이 키즈 한 리노 & 현진 필릭스
스키즈 한, 리노와 현진, 필릭스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포장하러 나선 한과 리노. 길거리에서 우연히 멤버 현진과 필릭스를 마주쳤어요. 그들은 마침 러닝하러 가는 길이었죠.
플레이브 예준 & 플레이브 은호
예준과 은호
잠시 산책을 나왔다가 사이버펑크에서 멤버 은호를 마주친 예준. 만난 김에 함께 커피 타임도 가졌다고 하네요.
엔시티 도영 & 해찬 가족
도영과 해찬 가족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으로 쇼핑을 나선 도영. 그곳에서 우연히 같은 그룹 멤버 해찬의 가족들을 만나 인사를 나눴어요.
강혜원 & 조유리
강혜원과 조유리
길을 걷던 혜원. 누군가 팔을 턱 잡아서 뒤돌았죠. 마스크 쓴 여자와 3초 간 아이컨택이 이어졌어요. 이후 “강혜원?”, “조유리?!” 동시에 인사를 주고받았죠.
Credit
- Photo 각 셀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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