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도 무심하게 입기 좋은 블랙 정장 BEST 9
루이 비통, 로에베, 맥퀸처럼 타이트하고 날렵한 블랙 슈트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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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워드로브의 베이식인 블랙 슈트도 이제는 긴장감을 갖고 입어야 할 것 같다. 스키니 진의 부활을 예고라도 하듯 이번 시즌엔 라인을 강조한 블랙 슈트가 유독 많기 때문. 바지통은 과감하게 줄이고, 재킷은 몸에 딱 밀착되게. 전반적인 실루엣 또한 얇은 티셔츠 하나만 겨우 입을 수 있을 정도로 슬림하다.
로에베는 허벅지부터 발목까지의 통을 대폭 줄이고, 맥퀸은 허리를 잘록하게 넣어 힙라인을 강조했으며, 에곤랩과 발망은 타이트한 플레어 팬츠로 날렵한 인상을 부각했다. 레더 셋업으로 긴장감을 불어넣은 MM6, 벨루어 소재로 섹시함을 한껏 부각한 루이 비통도 빼놓을 수 없다. 기름기를 쫙 뺀 듯 슬림하고 날카로운 요즘 슈트. 넉넉하고 호방한 슈트의 대척점에서 이런 트렌드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Credit
- EDITOR 이하민
- ASSISTANT 송정현
- ART DESIGNER 김대섭
CELEB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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