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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도서관의 날, 세계 책의 날이 포함된 독서의 달이에요. 웬만한 도서관은 대출정지를 서면해주는 행사를 하기도 하죠. 📚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고민된다면 주목! 셀럽들이 읽은 책을 소개합니다. 우리 함께 책민수 해볼까요?
최근 미술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RM. 지난 3월 3일, 위버스 팬 커뮤니티에서 팬이 RM에게 최근에 읽은 책 추천을 부탁했는데요. RM이 페터 비에리의 <언어의 무게>를 추천했어요.
신곡 ‘스무디’로 시즈니들의 마음을 마구 휘젓고 있는 재민. 팬과의 소통 플랫폼 버블에서 책 읽는 건 좋은 취미라고 언급한 적 있는데요. 지난 1월 팬들에게 <자존감 수업>과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추천했죠.
최근 컴백한 주연. ‘못 말리는 아가씨’ 챌린지로도 화제였는데요. 팬사인회에서 인생 책에 대한 질문을 받아 헤르만 헤세의 <크눌프>라고 답했죠.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감명 깊게 읽은 책이라고 하네요.
평소 다독러 아이돌로 유명한 윤진. 가방에 늘 책이 들어있는가 하면, 영어 원서를 읽고 밑줄을 긋거나 필사를 하는데요. 최근엔 메이크업 중 가와카미 미에코 작가의 <젖과 알>을 읽는 모습이 포착됐어요.
BTS RM
NCT 드림 재민
더보이즈 주연
르세라핌 윤진
Credit
- Photo 각 셀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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