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이불'도 옷을 갈아입습니다
와인빛 컬러부터 포근한 면의 질감까지. 선선해진 날씨에 맞춰 침실의 분위기를 바꿔줄 이불 커버 일곱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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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BH 멀로·코코니엘 딥카키 이불커버: 깊은 와인빛과 카키색으로 완성하는 차분한 가을 침실.
- 라튤립 버튼 스트라이프·베르블루 수플레 이불커버: 단정한 줄무늬부터 따뜻한 노란 스트라이프까지.
- 도르모르 별을 품은 브라운 스트라이프 이불커버: 브라운 줄무늬와 하늘빛 별 패턴의 조합.
- 호텔파리칠 Redwood 이불커버: 빈티지한 레드 체크에 알러젠케어 가공을 더한 순면 커버.
- 코콘 브라운 에브리데이 이불커버: 차분한 브라운과 테두리 디테일이 돋보이는 60수 코튼 커버.
반소매 대신 긴소매를 꺼내는 계절, 이불도 옷을 갈아입을 때입니다. 침실의 가을맞이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이불 커버만 바꿔도 방 안에서 가장 넓게 펼쳐진 색과 패턴이 달라지니까요. 침대 위부터 새 단장을 시작해 보세요. 가을옷을 고르듯 침구도 색과 소재부터 살펴보면 좋습니다. 와인, 브라운, 카키로 차분하게 꾸미거나 스트라이프와 체크로 포인트를 줄 수 있죠. 색과 패턴, 소재까지 함께 살펴보면 내 침실에 어울리는 제품을 고르기가 한결 쉬워집니다. 이번 가을, 침대 위에 새로 입힐 이불 커버 일곱 가지를 소개합니다.
깊이 있는 와인 컬러
가을의 깊은 색감을 침실에 들이고 싶다면 GBH의 멀로를 눈여겨보세요. 붉은빛에 보랏빛이 감도는 컬러가 침대 위에 묵직한 존재감을 더합니다. 단색 디자인에 가장자리를 따라 놓인 작은 버튼이 은근한 포인트가 되고, 60수 고밀도 워싱 면 100% 소재가 자연스러운 표정을 완성하죠. 아이보리 베개로 색의 여백을 주거나 짙은 원목 가구와 함께 연출하면 와인빛의 매력이 한층 살아납니다.
단정한 스트라이프
계절이 바뀌어도 오래 사용할 패턴을 찾는다면 스트라이프가 좋은 선택입니다. 라튤립의 버튼 스트라이프 이불 커버는 60수 고밀도 순면 100% 소재로, 원단부터 제작까지 국내에서 생산합니다. 오코텍스 1등급 인증을 받은 소재를 사용한 점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가을에는 브라운이나 카키색 단색 베개를 곁들여 따뜻한 분위기를 더해보세요. 줄무늬가 중심을 잡아주어 색이 다른 침구를 함께 놓아도 단정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스트라이프와 별무늬의 조합
따뜻한 브라운 스트라이프 사이로 하늘빛 별무늬가 고개를 내밉니다. 도르모르의 이불 커버는 클래식한 줄무늬와 동화 같은 별 패턴의 조합이 눈길을 끄는 제품입니다. 윗부분을 살짝 접어 별무늬 면을 드러내면 서로 다른 색과 패턴이 어우러져 침대 위 풍경이 한층 풍성해집니다. 고밀도 순면 소재를 사용했으며, 차분한 가을 침실에 작은 장난기를 더하고 싶은 이에게 어울립니다.
따뜻한 노란 스트라이프
가을 침실을 밝고 따뜻하게 꾸미고 싶다면 수플레를 펼쳐보세요. 부드러운 노란 바탕에 가느다란 스트라이프가 이어져 오후 햇살 같은 인상을 전합니다. 면 100% 소재로, 자연스럽게 잡히는 주름까지 편안한 분위기에 한몫하죠. 크림색 침구와 함께 두면 온화하게, 톤 다운된 핑크나 짙은 회색 베개를 곁들이면 조금 더 개성 있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빈티지한 레드 체크
크림빛 바탕 위로 붉은 체크가 겹쳐지는 레드우드는 오래 아껴 입은 가을 셔츠를 떠올리게 합니다. 선들이 교차하는 패턴이 침실에 리듬을 더하고, 따뜻한 배색은 빈티지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죠. 바이오 워싱을 거친 60수 고밀도 순면에 알러젠케어 가공을 더했으며 패턴이 이어지도록 이음선 없는 대폭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단색 베개를 곁들여 체크에 시선을 모아보세요.
차분한 브라운과 테두리 디테일
장식이 적은 침구일수록 작은 디테일이 오래 눈에 남습니다. 코콘의 에브리데이는 차분한 브라운 컬러에 가장자리 원단을 여유 있게 남긴 플랜지 디테일을 더한 제품입니다. 테두리가 침구의 윤곽을 잡아주면서 단색 디자인에 표정을 더하죠. 60수 코튼 소재를 사용했으며, 베이지나 크림색 침구와 함께 놓으면 색의 미묘한 차이만으로도 깊이 있는 침실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딥카키 컬러
브라운과는 다른 가을 색감을 찾는다면 코코니엘의 딥카키를 눈여겨보세요. 녹색에 흙빛이 감도는 차분한 컬러로, 베이지나 크림색 침구와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40수 고밀도 바이오워싱 면 100% 소재를 사용했으며, 자연스럽게 잡히는 주름도 멋스럽죠. 원목 가구와 함께 연출하거나 짙은 브라운 베개를 더하면 가을에 어울리는 침실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가을맞이 침실 변화는 이불 커버 한 장으로 시작해 보세요. 따뜻한 색감이나 차분한 패턴을 더하면 익숙한 공간에도 계절감이 생깁니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에 소재와 관리 방법까지 살펴, 이번 가을 내내 편하게 사용할 침구를 골라보세요.
Credit
- Editor 김나혜
- Photo 2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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