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빵으로 대동단결 신상 베이커리 카페 4

버터리한 소금빵은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으로 등장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는 빵 중 하나죠. 그동안은 기본에 충실한 맛으로 승부 했다면 요즘의 소금빵은 다양한 재료를 더해 새로운 맛을 제안 하는 추세입니다. 부드러운 크림을 넣거나 초코를 입히고 카야나 앙버터와 같은 필승 재료를 더하는 식으로요. 이 중 당신은 어떤 취향인가요? 새로운 소금빵을 찾아서, 새롭게 문을 연 베이커리 카페를 모았습니다.

@salt_bread_official

인스타그램 @salt_bread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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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직접 굽는 빵 냄새가 후각을 자극 하는 이곳은 소금빵을 전문으로 하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프랑스산 고메 버터와 밀가루, 말돈 소금 등 엄선된 재료로 매장에서 직접 반죽하는 만큼 수준 높은 맛을 선사 하는데요. 담백한 풍미와 쫀득한 식감으로 기본에 충실한 플레인부터 갈릭 버터, 올리브 치즈, 바질 토마토 까지 총 4가지 맛의 소금빵이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 다른 곳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맛으로 가득합니다. 이왕 더 맛있게 먹었으면 하는 마음에 매장 한 켠에 비치 해둔 에어프라이어는 사장님의 배려가 엿 보이는 부분. 최근에는 빵 사면이 모두 바삭한 큐브 소금빵과 꾸덕한 말차 크림이 가득 들어간 큐브말차크림소금빵 까지 신 메뉴도 선보였으니 평소 소금빵을 좋아한다면 이것도 함께 맛보세요.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로39길 10 1층

@epi.kr

인스타그램 @ep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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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엔 오전 7시부터 오픈해, 거르기 쉬운 아침 식사를 하기 좋은 이곳. 베이글, 깜파뉴, 치아바타, 바게트, 크루아상 등의 식사빵부터 에그타르트, 휘낭시에, 마들렌과 같은 구움과자, 에그타르트 등 간식으로 좋은 디저트 빵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여러 메뉴 중에서도 그 중 딱 하나만 먹을 수 있다면 단연코 소금빵이죠. 촉촉하면서도 담백한 스타일의 소금빵은 치아씨드를 넣은 건강한 맛부터 얼그레이, 티라미수, 월넛 무화과, 초코 우유 크림 등 다양한 맛이 준비 되어 있어 하나씩 맛 보는 재미가 있거든요. 빵 외에도 냉침 해서 만든 수제 시나몬 우유와 모카 크림이 블렌딩 된 시나몬 모카나 고소한 쌀 맛 우유 베이스에 에스프레소 크림이 올라간 에삐 화이트는 시그니처 음료로 벌써부터 맛있다는 소문이 자자 하니 꼭 맛 보길 권해요.

주소: 서울 강남구 선릉로 518 1층

@cafe_alike

인스타그램 @cafe_a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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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카페가 모여있는 홍제천 산책길에 새로운 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화이트와 따뜻한 우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 곳은 창가 너머로 푸르른 홍제천 뷰가 한 눈에 들어와 그 분위기를 배가 시키는데요. 소금빵과 함께 바게트, 치아바타 등 담백한 식사 빵은 물론 휘낭시에와 같은 구움과자도 함께 소개 하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냅커피로스터스에서 경력을 쌓은 형과 빵 만드는 쌍둥이 동생이 함께 운영 하는 만큼 커피도 맛있기로 유명 해요. 이곳의 소금빵은 겉이 바삭한 하드 스타일로 씹는 맛은 물론 담백하면서도 은은한 소금 맛이 더해져 커피와 특히 잘 어울리죠. 큼직한 소시지가 들어간 소시지 소금빵도 별미. 빵 나오는 시간이 있는 만큼 모든 종류의 빵을 다양 하게 맛 보고 싶다면 오픈 보다는 조금 뒤에 방문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소:서울 서대문구 홍제천로6길 23 1층

@saltyshot_official

인스타그램 @saltyshot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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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빵의, 소금빵에 의한, 그리고 소금빵을 위한 공간입니다. 이곳의 소금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기도 한 버터 풍미 가득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데요. 여기에 단짠의 끝판왕인 초코, 고다치즈, 달콤한 크림이 부드럽게 녹아드는 우유 크림, 앙버터 등 갖가지 재료를 더해 화려한 소금빵 라인 업을 완성 했습니다. 깔끔한 아메리카노와 함께하면 보다 완벽해지면서 멈출 수 없는 조합이 탄생하죠. 얼마나 맛있냐면 솔티샷을 방문한 이들은 하나 둘씩 도장 깨기 하는 마음으로 전 메뉴를 맛 보는 기염을 보여줄 정도. 말로는 어려워요. 직접 먹어 봐야 이 맛을 알아요.

주소:서울 양천구 은행정로 16 1층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