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부다이 힐스의 명소, 자누 도쿄
도쿄 아자부다이 힐스에 가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 호텔 자누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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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개장과 동시에 도쿄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아자부다이 힐스는 기존 복잡한 도쿄 도심과는 다른 여유로운 분위기로 주목을 받는다.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에서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한다는 아자부다이 힐스의 ‘그린&웰니스(Green&Wellness)’ 비전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세계적인 호텔 리조트 그룹 아만(Aman)은 2024년 3월 이곳에 새로운 호텔 ‘자누 도쿄(Janu Tokyo)’를 오픈했다. 자누는 산스크리트어로 ‘영혼’을 의미하는 말로 브랜드의 지향점인 연결, 균형, 함께하는 즐거움 등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 자누가 그 첫 번째 장소로 도쿄의 아자부다이 힐스를 선택한 이유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아자부다이 힐스 레지던스 A 타워 6층과 13층 사이에 위치한 자누 도쿄는 스위트를 포함한 객실 122개, 다이닝 공간 8개, 부티크 2개, 4000m² 규모의 최첨단 웰니스 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모던한 일본 스타일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프런트 데스크, 도쿄 타워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로비 등 자누 도쿄의 곳곳에서는 일본의 전통적인 인테리어 방식과 유럽의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적절히 조화를 이룬다. 특히 도쿄 최대 규모의 체육관, 복싱 링, 그룹 운동을 위한 5개의 무브먼트 스튜디오, 25m 길이의 온수풀 등을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웰니스 센터는 자누만의 젊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보여준다. 다양한 고급 다이닝 공간도 큰 장점. 이탈리아 요리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자누 메르카토’, 최고급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자누 패티세르’, 최고급 일식 요리와 오마카세 다이닝을 선보이는 ‘리구라’, 전통 방식을 활용한 일식 숯불 요리 ‘수미’, 광둥 요리를 소개하는 ‘허징’ 등 풍성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도쿄의 활력과 에너지를 충분히 즐길 수 있으면서도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자누 도쿄는 도교 여행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현재 자누는 전 세계 10여 개 도시에서 새로운 오픈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서울도 그중 한 곳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된다.
Credit
- PHOTO JANU
- ART DESIGNER 최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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