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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타는 MZ 패피들! 요즘 등산복 패션 트렌드

패피들은 등산할 때 뭐 입어?

프로필 by 박민진 2025.04.22

캠핑, 러닝,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MZ세대들이 많다. 러닝과 등산을 즐기는 MZ 패피들의 아웃핏은 역시 TPO에 맞는 기능성 테크 웨어를 잘 갖춰 입는 것. 고프코어 룩의 인기가 사그라지지 않으며 꾸준한 마니아층이 생긴 시점, 아웃도어 의류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등산 역시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다. 집 근처 동산을 올라도 내 마음에 드는 멋진 옷을 입으면 더 기분 좋게 오를 수 있는 법. 오늘은 패피들의 등산 룩을 살펴보자.


고병민 (@gobymin)

지인들과 함께 북한산 산행을 즐긴 모델 고병민. 아크테릭스의 블루 패널 윈드 브레이커에 블랙 컬러 팬츠 그리고 모자를 착용했다. 가방으로는 가벼운 백팩을 착용했는데, 가방에 드립 커피 머신과 필터, 주전자 등을 챙겨 정상에서 갓 내린 커피를 마시기도 한다고.


신혁 (@livhsoo)

평소 자전거, 러닝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모델 신혁. 최근 남산에서 트레일 러닝을 즐기는 인증샷을 올렸다. 트레일 러닝은 산길, 오솔길 등의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활동을 일컫는 용어. 신혁은 카키 컬러의 윈드 브레이커로 룩에 포인트를 주고 나머지 아이템은 모두 블랙으로 통일했다.


고형범 (@kohyungbeom)

평소 등산을 즐긴다고 밝힌 바 있는 모델 고형범. 고형범은 요즘 러닝 패션 씬에서 가장 트렌디한 룩을 보여줬다. 윈드 브레이커에 러닝 베스트를 레이어링하고 하의로는 블랙 컬러 쇼츠, 그리고 블랙 삭스에 러닝 슈즈를 매치해 가벼우면서 통기성이 좋은 등산 패션을 완성했다.


이세한 (@sehanism)

모델 홍태준과 함께 ‘5kmman’이라는 러닝 크루 멤버로 활동하며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러닝 활동을 하는 모델 이세한. 윈드 브레이커와 간편한 옷차림을 하고 트레일 러닝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컬러 블록이 들어간 아우터에 나머지 부분은 모두 심플한 블랙으로 통일한 깔끔한 룩을 선보이기도.

Credit

  • FREELANCE EDITOR 최진성
  • PHOTO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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