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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도 당하는 막내 놀리기... NBA·MLB 루키 헤이징 문화, 신입 선수들의 신고식은?
미국 프로 스포츠계에는 신인 선수에게 장난을 치는 ‘루키 헤이징’ 문화가 있습니다. 이른바 ‘신입생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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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 스포츠계에는 그 해 갓 들어온 신인 선수에게 장난을 치는 ‘루키 헤이징’ 문화가 있습니다. 이른바 ‘신입생 신고식’이라고 할 수 있죠. NBA는 차에 팝콘 넣기, MLB는 웃긴 의상 입기 등 각 스포츠마다 나름대로의 전통이 존재해요. 도가 지나치지 않는다면 선수 본인뿐만 아니라 구단과 팬 모두 입단의 즐거움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이중 가장 인상 깊은 문화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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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브로니 제임스, 2024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입단
차에 시리얼 가득 넣어서 출근 못하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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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스테폰 캐슬, 2024년 샌안토니오 스퍼스 입단
자동차 바퀴 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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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조니 퍼피, 2024년 인디애나 페이서스 입단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 캐릭터 복장 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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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잭슨 홀리데이, 2024년 볼티모어 오리올스 입단
피터팬 캐릭터 웬디 달링의 드레스 복장 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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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와일리 발라드, 2024년 FanDuel sports network 스포츠 캐스터로 입사
유아용 캐리어 가지고 출장 가기
Credit
- Video @kingjames
- @milb_central
- @pacers
- X devin_vassell
- FanDuelSN_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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