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2025 그래미 어워드 신인상 후보, 래퍼 도이치 파헤치기
전남친 와이프한테 디엠이 왔는데, 글쎄 걔가 남자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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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 와이프한테 디엠이 왔는데, 글쎄 걔가 남자더라고...? 스토리텔링의 귀재, 떠오르는 라이징 아티스트 도이치를 소개합니다. 도이치는 켄드릭 라마가 공동 서명을 하여 이슈된 믹스테이프를 발표하고 2025 그래미 어워드 신인상 후보에 오르는 등 뛰어난 실력이 화제가 되며 주목받는 아티스트죠. 90년대 감성을 담은 시그너처 스타일링까지, 틱톡 스타를 넘어 진정한 아티스트로 자리잡은 도이치가 궁금하다면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해 보세요!
도이치(Doechii)
본명은 Jaylah Ji'mya Hickmon, 1998년 8월 14일생, 플로리다 출신의 래퍼입니다. 2020년에 데뷔한 도이치는 2021년 틱톡에서 'Yucky Blucky Fruitcake'로 처음 알려졌고, 'What It Is (Block Boy)', 'NISSAN ALTIMA' 등을 모두 히트시키며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DENIAL IS A RIVER
정식 데뷔 믹스테이프 <Alligator Bites Never Heal>의 수록곡 'DENIAL IS A RIVER'는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일으킨 곡입니다. 창의적인 학교에 다니는 도이치가 선생님과 대화한다는 세계관 속 재치 있는 스토리텔링 구조, 올드스쿨 바이브의 랩으로 큰 호평을 받았죠. 그는 노래 속 '선생님'에게 약물 문제와 전 남자친구과의 스토리 등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개인적인 트라우마에서 도망칩니다. 패션
도이치는 지난 12월 'The Late Show' 라이브 무대에서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도이치와 댄서들이 모두 동일한 구찌 의상을 착용하고 길게 땋은 머리를 이어, 마치 세 쌍둥이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선보였죠. 이외에도 페이스 리프팅 테이프를 보이게 붙이는 파격적인 메이크업부터 젠더리스 프레피 룩, 팬츠리스 룩을 활용한 오피스 세이렌 스타일까지! 90년대 바이브를 필두로 그만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콜라보레이션
도이치는 시저와 함께한 'Persuasive', 케이티 페리의 싱글 'I'M HIS, HE'S MINE'을 피처링하며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특히 콜라보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꼽았던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신보 마지막 트랙 'Balloon'에 함께하며 '성덕'이 되었죠. 'Camp Flog Gnaw' 페스티벌에서 타일러의 엔딩을 함께한 무대를 살펴보세요. 창작 과정
저항은 도이치의 삶의 모토이자 창작의 영감! 플로리다 탬파의 빈민가 출신이라는 자부심으로 자기 자신을 '늪의 공주'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데뷔 앨범 대신 믹스테이프를 선택한 이유 또한 불완전한 날것 그대로를 원했기 때문이죠. 도이치는 히트곡 공식을 발굴하는 대신 자신의 감정을 치료하기 위해 곡을 씁니다. 그는 아티스트와 레이블은 결국 같은 목표를 지향하지만, 그 목적지에 이르는 방법은 서로 다르다고 이야기합니다. Credit
- Video
- Photo 인스타그램 doechii
- sam__woolf
- genius
- campfloggnaw
- 유튜브 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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