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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와 만난 스톤 아일랜드의 특별한 밤

지난 프리즈 위크, 스톤 아일랜드에서 프리즈의 신생 갤러리 섹션인 프리즈 포커스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디너 파티를 열었다.

프로필 by 김미강 2024.09.10
지난 9월 4일부터 9월 7일까지 개최된 아트 축제 <프리즈 서울 2024> 덕분에 서울의 낮과 밤이 내내 분주하고 뜨겁게 빛났다. 세계적으로 이름난 예술 행사를 맞이하며 다양한 브랜드에서 이 축제를 함께 축하했는데, 그중 스톤 아일랜드는 <프리즈 서울 2024>를 위해 아주 특별한 커뮤니티 디너를 전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바로 프리즈의 신생 갤러리 섹션인 프리즈 포커스(Frieze Focus)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커뮤니티 디너를 전개한 것.

서울 중구 남창동에 위치한 카페 피크닉(Piknic)에서 프라이빗하게 진행된 디너 현장. 서울 중구 남창동에 위치한 카페 피크닉(Piknic)에서 프라이빗하게 진행된 디너 현장. 이벤트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PH-1과 로꼬, 쿠기. 영국 배우 러셀 토비와 DJ 페기 구도 함께했다.
9월 6일 서울 중구 남창동에 위치한 카페 피크닉(Piknic)에서 프라이빗하게 진행된 이번 디너는 스톤 아일랜드 CEO 로버트 트리퍼스(Robert Triefus)와 영국 배우 러셀 토비(Russell Tovey), ‘프리즈 서울’의 디렉터 팻 리(Pat Lee)가 함께 주관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많은 셀럽과 프레스, VIP가 한자리에 모여 스톤 아일랜드의 기념비적인 밤을 축하했다. DJ이자 프로듀서인 페기 구를 비롯해 배우 이수혁, 래퍼 로꼬와 PH-1, 쿠기 그리고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대표 등 각 분야에서 독보적 커리어를 자랑하는 아이콘들이 참석해 스톤 아일랜드의 아티스틱한 에너지를 함께 나누어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정후완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기가스의 지중해식 코스 요리를 맛보며 특별한 미식의 세계를 경험했다. 이어 참석한 이들에게는 스톤 아일랜드와 아티스트 박경률 작가의 협업으로 제작한 프리즈 기념 티셔츠를 증정했다.

<프리즈 서울 2024>의 밤을 아름답게 장식한 디너에서 스톤 아일랜드의 CEO 로버트 트리퍼스는 “스톤 아일랜드는 프리즈 포커스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신진 예술가를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행사에 참석한 게스트들과의 상호 네트워킹을 도모하기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예술과 패션의 긍정적 협업과 상호작용이 그 어느 때보다 돋보였던 이번 <프리즈 서울 2024>를 조명하며, 스톤 아일랜드와 프리즈 포커스의 협업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또 다른 미래로 나아가는 자리임을 많은 이들에게 증명했다.

Credit

  • FREELANCE EDITOR 김미강(미디어랩)
  • PHOTO 스톤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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