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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한국 육상 최초로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

3차 시기에 2m35를 넘어 정상에 올랐다.

프로필 by 김성재 2023.09.17
우상혁 공식 인스타그램

우상혁 공식 인스타그램

우상혁이 한국 육상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2023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5를 뛰어넘으며 정상의 자리에 올랐는데요. 한국 선수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그는 파리올림픽 기준 기록인 2m33을 넘어 올림픽 출전도 사실상 확정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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