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티’ 7
밤 향을 담은 홍차부터 코코넛 생강 라테, 초콜릿 향의 카카오 티까지. 찬바람 부는 겨울, 취향에 따라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차 7종을 소개합니다.
본 콘텐츠에는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시면 당사는 일정 금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모든 제품은 에디터가 독립적으로 선정했습니다.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 오설록 마롱 글라세 블랙티: 프랑스 밤 디저트에서 영감을 받은 밤 풍미와 부드러운 밀크 향의 홍차.
- 맥파이앤타이거 호지차: 인공 착향료 없이 다크초콜릿 같은 향과 고소함을 살린 하동 호지차.
- 코코하 카카오 티: 설탕 없이 카카오쉘을 우려 은은한 초콜릿 향을 즐기는 황금빛 차.
- 티더블유지 프렌치 얼그레이: 홍차에 베르가모트의 산뜻한 시트러스 향을 더한 블렌딩 티.
- A.C. 퍼치스 루이보스 바닐라: 루이보스에 바닐라와 크림 향을 더해 저녁에도 즐기기 좋은 무카페인 차.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찬장 안쪽에 넣어둔 머그잔부터 꺼내게 됩니다. 외투를 벗고 물을 끓인 뒤, 차가 우러나는 동안 잠시 기다리는 시간. 겨울에는 이 짧은 과정도 제법 반갑죠. 늘 마시던 차가 조금 심심해졌다면 찻잎과 재료를 바꿔볼 차례입니다. 밤 디저트를 떠올리게 하는 홍차부터 코코넛을 더한 생강 라테, 은은한 초콜릿 향이 나는 카카오 티까지.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시기 좋은 일곱 가지 차를 모았습니다.
밤 디저트의 향을 담은 홍차
밤을 시럽에 졸여 만드는 프랑스 디저트 '마롱 글라세'에서 영감을 받아 홍차에 고소한 밤 풍미와 부드러운 밀크 향을 더한 티. / 이미지 출처: 29cm
오설록 마롱 글라세 블랙티
」마롱 글라세는 밤을 시럽에 졸여 만드는 프랑스 디저트입니다. 오설록은 이 디저트에서 영감을 받아 홍차에 고소한 밤 풍미와 부드러운 밀크 향을 더했죠. 인도산과 제주산 홍차를 바탕으로 밤 분말과 향을 배합한 제품으로, 평소 과일이나 꽃 향의 홍차를 즐겼다면 조금 다른 방향으로 취향을 넓혀볼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에 우려 마셔도 좋지만, 밀크티로 즐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밤과 밀크 향을 품은 홍차에 우유를 더하면 겨울 오후에 어울리는 한 잔이 되죠. 종이 티백 20개가 들어 있어 잎차를 따로 덜어낼 필요도 없습니다. 기본 추출 시간은 90℃의 물에서 2분. 차 한 잔을 준비하는 데 긴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됩니다.
초콜릿 없이도 느껴지는 고소한 향
다크초콜릿을 연상시키는 향과 보리차 같은 고소함, 그리고 줄기에서 오는 감칠맛을 선사하는 티. / 이미지 출처: 29cm
맥파이앤타이거 호지차
」초콜릿 같은 향이 난다고 해서 초콜릿을 넣은 것은 아닙니다. 맥파이앤타이거의 호지차는 하동에서 자란 차나무의 줄기와 잎으로 만든 차입니다. 향미는 다크초콜릿을 연상시키는 향과 보리차 같은 고소함, 그리고 줄기에서 오는 감칠맛이죠. 인공 착향료를 더하지 않고 차 자체의 풍미를 살렸습니다.
한 번 우려 마시고 끝내기보다 여러 번 물을 부어 즐겨보세요. 공식 가이드에 따르면 티백 하나로 세 번까지 우릴 수 있고, 두 번째부터는 한층 가벼워진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90℃의 물 200mL에 3분 정도 우리면 됩니다. 한 잔씩 천천히 마시며 책을 읽거나 긴 작업을 이어가는 오후에 곁들이기 좋겠습니다.
생강과 코코넛의 따뜻한 만남
국산 생강을 사용한 생강진액과립에 코코넛복합추출물을 더한 티. / 이미지 출처: 29cm
티어스 코코 진저
」생강차에 꿀이나 대추를 더하는 조합은 익숙하지만, 코코넛은 조금 새롭습니다. 티어스 코코 진저는 국산 생강을 사용한 생강진액과립에 코코넛복합추출물을 더한 제품입니다. 생강 특유의 개성과 코코넛을 조합해 부드러운 생강 라테로 즐기도록 만들었죠. 맑게 우린 차보다 라테 형태의 따뜻한 음료가 당길 때 고를 만합니다.
티백을 우려내는 방식이 아니라 한 포를 물에 풀어 마시는 과립형입니다. 뜨거운 물 120mL에 내용물을 넣고 잘 저으면 되며, 기본 음용법대로라면 별도로 우유를 준비할 필요도 없죠. 한 상자에 12포가 들어 있어 사무실 서랍에 두고 한 잔씩 만들기에도 편합니다. 재료를 손질하거나 생강청을 끓이는 과정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입니다.
맑게 우려 마시는 초콜릿 향
설탕을 더하지 않은 카카오쉘 100% 제품으로,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향에 집중하게 하는 티. / 이미지 출처: 29cm
코코하 카카오 티
」카카오로 만든 따뜻한 음료라고 모두 핫초콜릿처럼 진하고 달지는 않습니다. 코코하의 카카오 티는 카카오 껍질인 ‘카카오쉘’을 우려 마시는 차입니다. 과테말라산 카카오쉘을 제주에서 직접 로스팅해 사용하죠. 뜨거운 물을 부으면 황금빛 차가 우러나며, 은은한 초콜릿 향과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카카오 분말을 녹이는 음료와는 만드는 방식부터 다릅니다. 설탕을 더하지 않은 카카오쉘 100% 제품으로,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향에 집중할 수 있죠. 개별 포장 제품을 상자나 파우치 구성으로 선택할 수 있어 마시는 빈도에 맞춰 준비하기도 좋습니다. 초콜릿 향은 좋아하지만 매번 달콤한 음료를 마시고 싶지는 않을 때 떠올릴 만한 차입니다.
단호박과 늙은호박을 한 잔에
제주산 유기농 단호박 83%에 유기농 늙은호박 17%를 배합한 티. / 이미지 출처: 29cm
아르티 유기농 제주 호박차
」호박이라는 이름 아래 묶여 있지만, 이 차에는 두 종류의 호박이 들어 있습니다. 제주산 유기농 단호박 83%에 유기농 늙은호박 17%를 배합했죠. 향료나 합성첨가물 없이 호박 본연의 은은한 단맛과 고소함을 살린 제품입니다. 향이 강한 블렌딩 티보다 재료의 익숙한 맛을 즐기는 쪽이라면 이 호박차를 추천드립니다.
무카페인이라는 점도 선택의 이유가 됩니다. 저녁 식사 후 따뜻한 차가 생각날 때 부담 없이 고를 수 있죠. 개별 포장한 티백 10개가 들어 있으며, 티백에는 PLA 필터를 사용했습니다. 실의 길이도 넉넉하게 만들어 머그잔뿐 아니라 깊이가 있는 텀블러에 넣고 우리기 편하도록 했습니다.
베르가모트 향으로 바꾸는 오후의 기분
홍차를 바탕으로 시트러스 향을 더한 블렌딩 티. / 이미지 출처: 29cm
TWG 프렌치 얼그레이
」고소한 차를 며칠 연속 마셨다면 이번에는 향의 방향을 바꿔볼 차례입니다. TWG 프렌치 얼그레이는 홍차를 바탕으로 시트러스 향을 더한 블렌딩 티입니다. 브랜드가 제시하는 향미 노트는 베르가모트와 푸른 수레국화. 얼그레이 특유의 향을 좋아한다면 겨울 티타임에도 자연스럽게 손이 갈 조합이죠.
티백 안에는 잎차 제품과 동일한 홀리프 티를 담았습니다. 접착제나 금속 스테이플을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봉제한 티백이라는 점도 특징입니다. 찻잎을 직접 계량하고 거름망을 준비하는 과정은 줄이면서 잎차를 즐길 수 있는 구성이죠. 한 상자에 15개가 들어 있어 평소 마실 홍차로 마련하거나 차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좋겠습니다.
저녁에는 부드러운 바닐라 향
남아프리카공화국산 루이보스에 천연 바닐라향과 크림향을 더한 티. / 이미지 출처: 29cm
A.C. 퍼치스 루이보스 바닐라
」하루의 마지막 차로는 루이보스 바닐라를 골라봅니다. A.C. 퍼치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산 루이보스에 천연 바닐라향과 크림향을 더했습니다. 루이보스의 깊은 맛에 부드러운 향이 겹쳐지는 조합이죠. 실제로 우유나 크림을 넣는 제품은 아니지만, 바닐라와 크림 향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무카페인 차여서 늦은 저녁에도 선택하기 좋습니다. 브랜드는 오래 우려도 쓴맛이 나지 않는다고 안내해, 추출 시간을 세심하게 맞추는 일이 번거로운 사람에게도 잘 맞죠. 미니틴,클래식틴,티백 중 원하는 타입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루의 일을 마치고 소파에 앉을 때, 손에 따뜻한 머그잔 하나를 더해보세요.
Credit
- Editor 엄예지
- Photo 각 이미지 캡션
오늘의 퀴즈 기사 공유하기
오늘의 퀴즈 기사 공유하기
MONTHLY CELEB
#현진, #주우재, #침착맨, #카를로크로코, #bts, #진, #에스쿱스, #제이든스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