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일교차 대비 실용주의 SPA '데님 재킷 6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지는 가을에는 가볍게 걸치기 좋은 데님 재킷이 유용합니다. 접근성이 뛰어난 SPA 브랜드 매장에서 실제 핏과 소재감을 직접 확인하고 바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한 워크웨어부터 스트리트 스타일까지 퇴근길에 실속 있게 장만할 수 있는 데님 재킷 7가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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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지는 가을, 퇴근길에 가볍게 걸치기 좋은 아우터로 데님 재킷만 한 아이템도 없습니다. 다만 탄탄한 생지 데님은 몸에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고, 온라인으로 구매할 때는 실제 핏과 소재감을 가늠하기 어렵죠. 최근 SPA 브랜드들은 다양한 워싱과 실루엣, 세심한 디테일을 앞세워 매장에서 직접 입어보고 고르기 좋은 데님 아우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클래식한 워크웨어부터 스트리트 스타일까지, 퇴근길에 구매해 그날 밤 약속에도 활용할 수 있는 데님 재킷 일곱 벌을 골랐습니다.
- 자라 데님 유틸리티 포켓 재킷: 입체적인 다양한 포켓과 히든 지퍼를 갖춘 모던 워크웨어 스타일의 아우터
- 유니클로 워크웨어 데님 재킷: 코듀로이 소재의 칼라와 체크 패턴 안감을 적용해 클래식한 매력을 살린 아우터
- 코스 데님 셔츠 재킷: 1980년대 윈드브레이커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리벳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셔츠형 아우터
- 무신사 스탠다드 레이서 데님 재킷: 깔끔한 칼라 디자인과 메탈 지퍼 조합으로 스포티한 실루엣을 완성한 아우터
입체 플랩 포켓과 히든 지퍼의 모던 워크웨어
자라 – 데님 유틸리티 포켓 재킷
」평범한 트러커 재킷 대신 도회적인 워크웨어 스타일을 원한다면 자라의 데님 유틸리티 포켓 재킷을 눈여겨볼 만합니다. 자연스러운 페이딩이 더해진 미디엄 블루 코튼 데님에 다양한 포켓을 배치해 실용성과 볼륨감을 살렸습니다. 버튼 플랩 안쪽에는 히든 지퍼를 더해 여밈을 잠갔을 때 전면이 한층 깔끔하게 정돈됩니다. 몸을 여유롭게 감싸는 릴랙스 핏으로 스웨트셔츠나 니트 위에 겹쳐 입기에도 좋죠. 화이트 티셔츠와 차콜 울 트라우저를 매치하고 첼시 부츠로 마무리하면 퇴근 후 다이닝 펍이나 바에서도 자연스러운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코듀로이 칼라와 체크 안감의 프렌치 워크웨어
유니클로 – 커버롤(데님)
」유럽 워크웨어 특유의 단정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유니클로의 젠더리스 데님 커버롤이 좋은 선택입니다. 적당한 두께감의 신축성 데님을 사용해 처음 입을 때부터 움직임이 편안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칼라와 소매단 안쪽에는 코듀로이 소재를 배색하고, 요크 안감에는 클래식한 체크 패턴을 더했습니다. 소매를 한 단 접거나 앞섶을 열었을 때 드러나는 디테일이 담백한 디자인에 은근한 포인트가 됩니다. 여유로운 릴랙스 실루엣과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도 특징. 와이드 팬츠나 배기 진과 매치하면 균형 잡힌 워크웨어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베이지 치노 팬츠와 옥스퍼드 셔츠, 로퍼를 더하면 퇴근 후 카페에 들르거나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은 클래식 캐주얼이 완성됩니다.
워시드 블랙과 후드 디자인의 스트리트 무드
H&M – 후드 데님 재킷
」캐주얼한 편안함과 스트리트 무드를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H&M의 후드 데님 재킷이 제격입니다. 워시드 블랙 코튼 데님으로 재킷 몸판과 후드를 통일해 소재를 겹쳐 입은 듯한 이질감 없이 일체감 있는 실루엣을 완성했습니다. 클래식한 턴다운 칼라에 조절 가능한 드로스트링 후드를 더하고, 금속 스냅 버튼으로 여밈을 마무리했죠. 가슴 플랩 포켓 없이 가로 절개선과 양옆 웰트 포켓만 남겨 전면을 간결하게 정돈했습니다. 여유롭게 떨어지는 드롭 숄더와 오버사이즈 핏 덕분에 두터운 스웨트셔츠나 니트 위에 겹쳐 입기에도 좋습니다. 와이드 카고 팬츠나 생지 데님에 볼드한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퇴근 후 약속에도 어울리는 스트리트 룩이 완성됩니다.
1980년대 윈드브레이커 실루엣과 리벳 디테일
코스 – 데님 셔츠 재킷
」데님 재킷에서도 절제된 실루엣과 구조적인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코스의 데님 셔츠 재킷이 눈에 들어옵니다. 1980년대 클래식 윈드브레이커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짙은 다크 블루 데님과 간결한 셔츠형 칼라가 차분한 인상을 만듭니다. 앞면 패치 포켓과 측면 솔기 포켓에는 실버 톤 리벳을 더해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릴랙스드 핏을 바탕으로 재킷과 셔츠 사이를 오가는 활용도도 갖췄죠. M 사이즈 기준 뒷면 길이는 64.2cm로, 비교적 짧고 단정한 실루엣이 특징입니다. 톤을 맞춘 데님 트라우저와 함께 입어 셋업처럼 연출하거나 블랙 슬랙스와 더비 슈즈를 매치해 갤러리 오프닝이나 바에 어울리는 차림을 완성해 보세요.
스탠드 칼라와 싱글 지퍼의 날렵한 레이서 실루엣
무신사 스탠다드 – 데님 레이서 재킷
」클래식한 버튼형 트러커와 다른 날렵한 실루엣을 원한다면 무신사 스탠다드의 데님 레이서 재킷이 대안입니다. 모터사이클 레이서 재킷에서 가져온 스탠드 칼라와 전면 싱글 메탈 지퍼를 데님 소재에 적용해 간결한 인상을 완성했습니다. 미디엄 인디고 컬러와 자연스러운 워싱이 어우러져 지나치게 거칠지 않은 질감을 보여주며, 절제된 절개선이 전체적인 실루엣을 정돈합니다. 장식이 많지 않아 티셔츠는 물론 셔츠 위에도 부담 없이 걸칠 수 있고, 슬랙스와 매치해도 자연스럽습니다. 블랙 터틀넥 니트와 스트레이트 데님, 부츠를 조합하면 퇴근 후 도심의 밤과 잘 어울리는 락 시크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숄 칼라와 톤온톤 버튼으로 완성한 오버셔츠
코스 – 숄 칼라 데님 이펙트 오버셔츠
」투박한 데님 대신 부드럽게 흐르는 실루엣을 원한다면 코스의 숄 칼라 데님 이펙트 오버셔츠를 눈여겨보세요. 턱시도 재킷을 연상시키는 곡선형 숄 칼라가 캐주얼한 데님 소재에 색다른 인상을 더합니다. 면 64%, 폴리에스터 36% 혼방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유연한 착용감을 살렸으며, 원단과 비슷한 인디고 톤의 버튼으로 전체 디자인을 차분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낮에는 단추를 풀어 티셔츠 위에 가볍게 걸치고, 저녁에는 단추를 채워 셔츠처럼 연출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같은 소재의 데님 트라우저와 함께 입으면 통일감 있는 셋업 룩이 완성되고, 블랙 슬랙스와 매치하면 저녁 약속에도 어울리는 단정한 차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Credit
- EDITOR 이정윤
- PHOTO 각 이미지 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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