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여기서 왜 나와? 미우미우 컬렉션에서 등장한 아이템
2026 F/W 미우미우 컬렉션에 등장한 추억 소환 아이템, 콤 헤어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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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미우 26 FW 컬렉션에 등장 : 무게감 있는 착장에 신선한 긴장감을 더하기.
- 셀럽의 콤 헤어밴드 스타일링 : 2000년대 데이비드 베컴부터 고마츠 나나까지.
- 콤 헤어밴드 스타일링 법 : 어떻게 써도 쿨하게, 나만의 방식으로.
2026 FW 컬렉션에서 등장한 콤 헤어밴드 / 이미지 출처: 미우미우.
묵직한 스타일링에 일상적인 콤 헤어밴드를 더한 2026 FW 컬렉션 / 이미지 출처: 미우미우.
묵직한 스타일링에 일상적인 콤 헤어밴드를 더한 2026 FW 컬렉션 / 이미지 출처: 미우미우.
잊고 있던 아이템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우미우 2026 F/W 컬렉션에서 등장한 지그재그 헤어밴드, 일명 ‘콤 헤어밴드’가 그 주인공입니다. 한때 촌스럽다는 이유로 외면 받았던 이 아이템이, F/W 시즌 런웨이에서는 가장 인상적인 악세서리로 돌아왔죠. 간결한 실루엣의 레더 셋업과 퍼 코트 룩 위에 툭 얹으니 묘한 긴장감이 흐릅니다. 드러난 이마와 헤어 라인마저 무심하고, 그래서 섹시합니다.
이렇듯 콤 헤어밴드는 얼굴선을 또렷하게 정리하고, 별다른 장식 없이도 스타일에 힘을 실어줍니다. 지그재그 형태 덕분에 자연스럽게 살아나는 볼륨 역시 특징입니다. 익숙했던 아이템이 전혀 다른 인상으로 다가오는 순간이죠.
사실 이 흐름이 완전히 낯선 것은 아닙니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일상적으로 쓰이던 헤어 악세서리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죠. 이미 해외 셀럽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이를 소화하며 트렌드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간단한 변화만으로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입니다.
셀럽은 어떻게 썼을까?
콤 헤어밴드를 착용한 셀럽들 / 이미지 출처: 게티 이미지.
콤 헤어밴드를 착용한 셀럽들 / 이미지 출처: X.
콤 헤어밴드를 착용한 셀럽들 /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nct).
콤 헤어밴드를 착용한 셀럽들 / 이미지 출처: 게티 이미지.
콤 헤어밴드를 착용한 셀럽들 /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emmachamberlain).
콤 헤어밴드를 이야기할 때 데이비드 베컴을 빼놓기 어렵습니다. 2000년대 초반, 그는 긴 머리를 넘긴 뒤 헤어밴드로 고정하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이 아이템을 하나의 시그니처로 만들었습니다. 경기장 안팎을 가리지 않고 즐겨 착용했고, 이는 남성 그루밍에 대한 인식을 확장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했죠..
최근에는 다양한 셀럽들이 이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엔시티 위시 시온은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며 ‘왓츠 인 마이 백’ 콘텐츠에서도 캐리어에 꼭 챙기는 아이템으로 꼽았습니다. 재현 역시 앨범 <Unconditional> 발매 당시 콤 헤어밴드를 착용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죠. 평소에도 헤어밴드를 즐겨 쓰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를 반가워한 팬들도 많았습니다.
고마츠 나나는 칸 영화제에서 선글라스와 함께 매치하며 인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샤넬의 블랙 룩에 더한 헤어밴드는 의외의 포인트로 작용하며 강렬한 이미지를 남겼죠. 엠마 체임벌린 역시 캐주얼한 차림에 부담 없이 더해 액세서리로 활용했습니다.
콤 헤어밴드, 어떻게 쓸까?
정답은 없습니다. 어떤 룩에든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하면 충분합니다.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얹던 자리에 헤어밴드를 더하는 것만으로도 분위기는 달라집니다.
볼륨을 자연스럽게 살려주기 때문에 헤어 길이나 스타일에 대한 부담도 적습니다. 캐주얼한 룩에는 편안한 포인트로, 올 블랙 스타일링에는 강한 인상을 더하는 장치로 활용해보세요. 어떻게 쓰든, 지금 이 아이템은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Credit
- PHOTO 각 캡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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