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한강 피크닉 시즌, 은박 돗자리 대신 가져가고 싶은 ‘디자인 돗자리 9

깔기만 해도 분위기를 바꾸는 피크닉 매트를 모았어요. 다이소부터 슈프림까지, 실용과 감성을 갖춘 피크닉 매트 9

프로필 by 이하민 2026.04.27

봄날의 햇볕을 즐길 기가 막힌 타이밍입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은박 돗자리 대신 펼치는 순간 취향 좀 있어 보이는 피크닉 매트를 준비했습니다.

10초 안에 알아보는 피크닉 매트
  • Premium : 하입이 있는 브랜드의 소장 가치 높은 매트
  • Affordable : 1,000원대부터 시작하는 가성비 높은 선택지
  • Artistic : 미술적 감각을 더하고 싶다면
  • Classic : 은색 돗자리 아닌, 이런 게 클래식

세상은 넓고 돗자리는 많습니다. 스타일과 실용성 사이에서 고민하는 일은 단지 패션과 인테리어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얘기죠.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것부터 펼치기만 해도 눈길을 끄는 디자인으로 리세일을 부르는 피크닉 매트도 존재한다는 사실. 피크닉의 즐거움을 끝없이 올려 줄 별별 피크닉 매트들. 취향과 예산에 따라 고르기만 하면 됩니다.




Premium


이미지 출처 : Fatboy official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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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의 빨간 로고만 붙어도 벽돌까지 사는 마당에, 피크닉 매트처럼 실용적인 아이템이라면 갖고 싶은 건 두말할 필요가 없죠. 안타깝게도 원한다고 곧바로 살 수는 없습니다. 기다림을 감수할 수 있다면 이번 슈프림 SS 26 프리뷰에서 공개한 Sosenap의 플라스틱 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컬러풀한 플라스틱 매트를 전문으로 만드는 세네갈 기업 Sosenap과 협업해 화려한 색과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지금 당장 사고 싶다면, 팻보이의 피크닉 라운지로 눈을 돌리는 것도 방법이죠. 페르시안 카펫을 팻보이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바닥에 고정할 수 있는 핀과 파라솔을 꽂을 수 있는 홀이 더해져 활용도가 높습니다. 모래나 먼지를 털어낼 수 있는 브러쉬도 함께 들어있어 바닷가에서 쓰기에도 적당하고요.




Affordable


이미지 출처 : Daiso official website

이미지 출처 : Daiso official website

이미지 출처 : Daiso official website

이미지 출처 : Daiso official website

이미지 출처 : Daiso official website

이미지 출처 : Daiso official website

이미지 출처 : Daiso official website

이미지 출처 : Daiso official website

이미지 출처 : Daiso official website

이미지 출처 : Daiso official website

의외로 발품, 손품만 조금 팔아도 그럴싸한 매트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이게 다 다이소 덕분이죠. 심지어 1,0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편의점 돗자리보다 저렴하기까지 합니다. 감성적인 체크 패턴의 컴팩트한 1인용 매트를 비롯해 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 사이에서 가성비 좋은 매트를 고를 수 있습니다. 물론, 최대 5,000원 이내에서요.




Artistic


이미지 출처 : M+ Museum official website

이미지 출처 : M+ Museum official website

이미지 출처 : M+ Museum official website

이미지 출처 : M+ Museum official website

이미지 출처 : M+ Museum official website

이미지 출처 : M+ Museum official website

이미지 출처 : Nounou official website

이미지 출처 : Nounou official website

이미지 출처 : Nounou official website

이미지 출처 : Nounou official website

‘매력적인 피크닉 매트가 있다면, 굳이 밖으로 나가라는 말이 필요 없다.’ 라니. 뮤지업 숍에서 파는 피크닉 매트 소개 글 답습니다. 홍콩의 M+ Museum에서는 시원한 색의 M+ 모노그램 패턴 디자인의 매트를 판매합니다. 얇지만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라 가볍게 휴대하기도 좋습니다. 미술관 앞 잔디를 즐기기 더할 나위 없는 매트죠.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장 줄리앙의 공식 스토어 Nounou에서도 피크닉 매트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140cm x 200cm를 꽉 채우는 유쾌한 드로잉 위로 지금이라도 눕고 싶어 집니다.




Classic


이미지 출처 : Jacaru official website

이미지 출처 : Jacaru official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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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Jacaru official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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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Jacaru official website

이미지 출처 : Jacaru official website

이미지 출처 : Jacaru official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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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피크닉 매트계의 클래식으로 은박 돗자리를 떠올리셨나요? 오늘부터는 Jacaru와 Liberty를 기억하면 됩니다. 자카루는 호주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피크닉 담요를 선보입니다. 한 면은 방수 처리가 된 네이비, 다른 한 면은 타탄 체크 무늬 플란넬 소재로 이루어져있죠. 호주가 얼마나 피크닉하기 좋은 나라인지 알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이 피크닉 담요에 대한 기대치가 올라갈 수밖에 없을 겁니다. 조금 더 감성적인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Liverty Fabric을 사용한 Coco&Wolf의 블랭킷이 적당하겠네요. 리버티 특유의 자잘한 플라워 패턴이 잔디 위를 화사하게 수놓아 줄 겁니다. 가죽 스트랩과 손잡이까지 더해져 고급스럽기까지 하죠.




Complete


이미지 출처 : Kollab official website 이미지 출처 : Kollab official website 이미지 출처 : Kollab official website 이미지 출처 : Kollab official website 이미지 출처 : Kollab official website 이미지 출처 : Kollab official website 이미지 출처 : Kollab official website 이미지 출처 : Kollab official website
이미지 출처 : baggu official website 이미지 출처 : baggu official website 이미지 출처 : baggu official website 이미지 출처 : baggu official website 이미지 출처 : baggu official website

피크닉에 진심이라면 눈여겨 볼 만한 브랜드가 있습니다. Kollab은 스무 개가 넘는 패턴의 피크닉 매트와 매트 전용 스트랩까지 제안합니다. 무난한 체크나 스트라이프무늬부터 보태니컬, 작거나 큰 꽃무늬, 기하학적 블록과 레오파드 등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합니다. 물론 스트랩 컬러 또한 원하는 대로 맞출 수 있고요. 게다가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퍼스트 에이드 키트와 보냉 가방까지 준비되어 있어, 풀 세트로 갖춰진 피크닉을 즐길 수 있죠. 조금 더 익숙한 선택지로는 Baggu의 플러피 피크닉 블랭킷이 있습니다. 이름처럼 폭신한 쿠션감이 특징이며, 기계 세탁이 가능해 관리도 간편합니다. 바구의 도시락 가방과 함께 사용하기에도 잘 어울립니다.



Credit

  • EDITOR 박은아
  • PHOTO 각 캡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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