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ECH

한국과 프랑스의 절묘한 만남, 르노 필랑트 세계 최초 공개

르노의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가 공개됐다. 250마력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첨단 사양을 갖췄으며, 가격은 4331만원부터 시작한다.

프로필 by 박호준 2026.01.13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르노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모델 세계 최초 공개
  • 날렵한 쿠페형 디자인이 특징
  • 2열에 앉기에도 충분한 사이즈
  • 최고 250마력을 내뿜는 하이브리드 심장
  • 가격은 4천만원 초반부터 5천만원 중반까지
존재감이 뚜렷한 전면부 디자인이 돋보인다.

존재감이 뚜렷한 전면부 디자인이 돋보인다.

르노의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가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됐다.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행사에서 공개된 필랑트는 르노 ‘오로라 프로젝트’의 두 번째 모델이다. 르노 필랑트는 세단과 SUV의 특성을 결합한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모델로, 한국과 프랑스 디자인 센터의 협업을 통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특징.


패밀리 카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크기의르노 필랑트.

패밀리 카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크기의르노 필랑트.

전장 4915mm, 전폭 1890mm, 전고 1635mm에 달하는 차체는 기존보다 더 크고 낮아진 비율을 갖췄으며, 쿠페에서 영감을 받은 입체형 후면 디자인이 더해져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다.


슈퍼카에 달려 있을 것만 같은 플로팅 리어 스포일러.

슈퍼카에 달려 있을 것만 같은 플로팅 리어 스포일러.

‘별똥별’이라는 의미를 지닌 차명에 걸맞게 후면으로 갈수록 날렵해지는 실루엣과 유려한 루프 라인이 돋보이는데,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플로팅 리어 스포일러'가 필랑트의 '킥'이다. 또한 시동을 켜고 끌 때 전·후면 램프에서 펼쳐지는 ‘웰컴 굿바이 라이팅 애니메이션’은 역시 차에 프리미엄 감성을 더하는 요소 중 하나다.


알핀의 고성능 감성이 느껴지는 일체형 시트.

알핀의 고성능 감성이 느껴지는 일체형 시트.

실내는 ‘프리미엄 테크 라운지’ 콘셉트를 바탕으로 설계되었다. 2820mm의 휠베이스 덕에 무릎 공간(320mm)이 여유로운 편이며, 친환경 나파 인조 가죽이 적용된 헤드레스트 일체형 시트는 쿠페형 디자인에 걸맞는 스포티한 디자인이다. 트림 구분 없이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기능이 기본 탑재되어 동급 대비 뛰어난 정숙성을 자랑한다는 게 르노 코리아의 설명이다. 중간 트림 이상부턴 1열과 2열 모두 이중 접합 유리가 기본이다.


프렌치 감성이 한 스푼 더해진 인테리어 디자인.

프렌치 감성이 한 스푼 더해진 인테리어 디자인.

파워트레인은 -Tech 시스템을 사용한다. 1.5L 가솔린 터보 직분사 엔진과 듀얼 전기 모터가 결합해 최고 출력 250마력(시스템)을 발휘하며, 도심 구간 운행 시 최대 75%까지 전기 모드로만 달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주파수 감응형 댐퍼(SFD)를 적용해 거친 노면에서도 안락한 승차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붕에서부터 리어 램프까지 루프 라인이 날렵하게 떨어지는 쿠페형 디자인이다.

지붕에서부터 리어 램프까지 루프 라인이 날렵하게 떨어지는 쿠페형 디자인이다.

르노 필랑트의 판매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했을 때, 테크노 4331만원, 아이코닉 4696만원, 에스프리 알핀 4971만원부터 시작한다. 1955대 한정으로 운영되는 런칭 에디션 ‘에스프리 알핀 1955’는 5218만원이다. 신차 계약은 1월 13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시작되며, 오는 3월부터 출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고로 필랑트는 전부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생산된다.

Credit

  • 르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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