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에서 만끽하는 위스키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리조트 마카오에서 펼쳐진 풍성한 위스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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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5년 11월 28일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리조트 마카오에서 ‘위스키 라이브 & 파인 스피릿 마카오 2025(Whisky Live & Fine Spirits Macau 2025)’가 2024년에 이어 성대하게 열렸다. SJM 리조트와 <위스키 매거진(Whisky Magazine)>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 세계 80여 개 브랜드와 500종 이상의 위스키와 증류주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1000명이 넘는 국내외 방문객과 프레스, 관계자를 끌어모았다. 스코틀랜드, 유럽 대륙, 북미,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아우르는 폭넓은 지역의 위스키 라인업을 통해 숙성 싱글 몰트부터 실험적인 캐스크 피니시, 부티크 한정판까지 다채로운 위스키 스펙트럼을 소개했다. 진행 방식 또한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고 홍보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위스키와 주류를 편하게 시음할 수 있게 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아시아 바 쇼(Asia Bar Show)’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해 빌라 레코드바가 참여해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세계적인 증류소 관계자들이 직접 진행한 마스터클래스로, 행사 초반에 배치하여 위스키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아시아 바 쇼(Asia Bar Show)’ 역시 큰 주목을 받았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12개 바가 참여해 행사를 위한 시그너처 칵테일을 선보였으며, 홍콩 DJ 듀오 비트 프라이데이와 재즈 기타리스트 유진 파오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더해져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SJM 매니징 디렉터 데이지 호는 “위스키 라이브와 같은 국제적 행사를 통해 마카오를 창의적인 미식 도시로 발전시키고, 문화와 스타일이 교차하는 미식 허브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테이스팅 이벤트가 아닌 위스키를 매개로 미식, 음악, 퍼포먼스, 라이프스타일이 한데 어우러진 플랫폼이었다. 이런 노력은 마카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이 행사의 취지는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내 레스토랑으로 확장되어 2026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리스보아의 각 레스토랑은 단순한 페어링을 넘어 ‘요리와 위스키의 대화’를 콘셉트로 포르투갈, 이탈리아, 상하이 요리와 위스키의 조합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번 위스키 라이브 & 파인 스피릿 마카오 2025가 열린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리조트 마카오는 최근 하나의 문화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를 시도하고 있다. 기존의 리조트 호텔에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공간 구성뿐 아니라 새로운 시설과 서비스를 대거 확충하고 있기 때문. 특히 주목할 만한 공간은 새롭게 오픈한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아트 갤러리’. 이곳에서 진행 중인 전시
Credit
- PHOTO Sjm Resorts
- ART DESIGNER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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