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주목해야 할 라이징 남자 배우 4
미래의 드라마계를 빛내 줄 신인 남자 배우 4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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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얼굴이 스크린을 채우는 순간, 대중은 본능적으로 반응하게 됩니다. 낯설지만 시선을 사로잡는 그들의 표정과 눈빛은, 익숙한 물결에 신선한 숨결을 불어 넣죠. 2025년에 공개된 드라마 작품 속엔 그 어느 때보다도 낯설지만 매력적인 얼굴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럭비부의 청춘부터 순정남의 설렘까지, 서서히 떠오르고 있는 네 명의 배우들을 소개합니다.
리틀 이진욱, 배우 박수오

인스타그램 @052s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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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에서 이진욱의 아역으로 등장하며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준 배우 박수오. 그는 아역 시절부터 차근차근 연기 경력을 쌓아온 후, 2025년 본명 박상훈에서 예명으로 전향하며 키이스트와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권상우 아역으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은 이후, <법대로 사랑하라>, <원경>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죠. 또한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진학하며 학업과 연기, 모두를 잡아 놀라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MMA의 첫 번째 남자 배우, 김단

인스타그램 @thekim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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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부의 청춘을 담은 드라마 <트라이>로 첫 데뷔를 알린 배우 김단. 그는 고윤정과 노윤서 등이 소속된 소속사 MMA의 첫 번째 남자 배우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첫 작품임에도 안정적인 연기와 신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이끌었죠. 거기에 신인만의 싱그러운 에너지까지 장착하며 떠오르는 ‘청춘’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성장 과정에서 겪는 갈등과 설렘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첫 작품부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죠. 데뷔와 동시에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 김단, 앞으로 어떤 장르와 캐릭터를 통해 자신만의 색을 갖추어 나갈지 기대해 주세요.
첫사랑 기억 조작남, 장덕수

인스타그램 @jangdeoksu_

인스타그램 @jangdeoksu_
화제작 <청담국제고등학교>에 등장하며 이름을 알린 배우 장덕수. 날렵한 외모와 장난기 넘치는 귀여운 매력으로 주목받으며 떠오르는 신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최근에는 tvN <미지의 서울>에 이어 <첫, 사랑을 위하여>까지 출연하며 고등학생 시절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해 내기도 했죠. 현재는 유튜브 ‘짧은 대본’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데요, 과거엔 홍석천이 그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남기며 훈훈한 외모를 인증받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골든 리트리버상, 차강윤

인스타그램 @chakangyoon

인스타그램 @chakangyoon
2024년 tvN 드라마 <졸업>에서 전교 1등 ‘이시우’역으로 데뷔해 현실적인 고등학생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차강윤. 이어 <협상의 기술>에서는 패기 넘치는 막내 직장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는 허술하지만 매력적인 인턴 캐릭터를 맡아 다채로운 색을 보여줬죠. 특히 tvN <견우와 선녀>에서 순애보 고교생 ‘표지호’로 출연해 짝사랑과 우정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확실하게 라이징 반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근엔 드라마 ‘대리 수능’의 주연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죠. 훤칠한 피지컬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무한한 잠재력을 보여준 그가 펼쳐나갈 미래를 기대해 주세요.
Credit
- Editor 김지효
- Photo 각 이미지 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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