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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오징어 게임 2>가 공개됐습니다. 시즌 2는 인간의 보편적인 정서와 감정에 관한 이야기를 더 많이 담았다고 해요. 에스콰이어가 정리한 관전 포인트를 살펴보고 시즌 2를 감상해 보세요!
기훈(이정재)과 프런트맨(이병헌)의 대립 구도를 주목해 주세요. 해외 시사에 참여한 외신들은 이렇게 호평했어요. “시즌 1보다 훨씬 미쳤다. 응징을 기반으로 한 액션이 가득하다”, “인간의 심리를 더 깊게 파고들면서 위험 수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라고 말이죠.
넷플릭스 유튜브에 공개된 <양복남의 하루> 영상과 예고편을 보면 준호(위하준)에게 은신처를 추적당하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양복남의 추가적인 이야기가 어떻게 풀어질지 확인해 보세요.
해당 역을 맡은 이병헌은 제작발표회에서 프런트맨의 과거 스토리가 펼쳐진다고 언급했어요. 게임 총괄 및 진행의 기능적 역할 이외에도 그의 심리가 어떻게 직접적으로 드러날지 주목해 주세요.
황동혁 감독은 인물 간의 관계성이 게임을 진행하며 변화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냈다고 밝혔습니다. 주식 투자 실패로 게임에 참가하게 된 코인 유튜버 명기(임시완)는 자신이 제공한 잘못된 투자 정보를 믿고 거액을 잃은 전 여자친구 준희(조유리), 그리고 전직 래퍼 타노스(탑)와 함께 게임에 얽히게 됩니다. 또한 도박 빚을 갚기 위해 게임에 참가한 용식(양동근)과 그의 어머니 장금자(강애심)도 이 이야기의 중심에 자리 잡습니다.
시즌 2와 동시에 촬영을 시작했다고 해요. 시즌 3가 오징어 게임의 피날레라고 하니 다음 시즌을 상상하며 시즌 2를 즐겨보세요!
도파민 가득한 심리 묘사
양복남의 서사
프런트맨의 과거 공개
얽히고설킨 인물 간의 관계성
아직 남은 이야기, 시즌 3
Credit
- Photo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JEWE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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