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리조트 래플스 발리와 산토리 츠쿠리와케 페어링의 만남

짐바란 히자우(Jimbaran Hijau) 개발 지역 내 아름다운 짐바란 베이(Jimbaran Bay)에 위치한 래플스 발리(Raffles Bali)는 바다와 한적한 해변의 비교할 수 없는 전망을 제공하는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넉넉한 공간과 함께 최고의 휴식을 제공하는 32개의 잘 갖춰진 풀빌라가 있으며 각 빌라에는 야외 테라스와 전용 수영장이 있다. 래플스 발리는 짐바란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호텔 중 하나이며 멋진 일몰, 무성한 열대 정원 및 고급 식사를 자랑한다.
에스콰이어는 배우 송건희와 함께 사진집 촬영을 위해 래플스 발리를 방문했다. 최상의 프라이빗 휴양과 동시에 지상낙원에 버금가는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래플스 발리는 최고의 선택이었다. 래플스 발리에서 촬영한 배우 송건희의 사진집은 오는 12월 6일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집 미리보기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래플스 발리의 배려를 통해 산토리 위스키 츠쿠리와케 에디션 4종 및 하쿠슈를 특별한 디너와 함께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었다. 래플스 발리 셰프들은 츠쿠리와케 에디션 4종 야마자키 아일라 피티드 몰트, 야마자키 미즈나라 18년, 하쿠슈 피티드 몰트 18년, 야마자키 골든 프로미스에 이어 히비키와 페어링 한 코스 요리들을 선보였다.
짐바란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프라이빗 풀빌라는 안뜰의 문을 통해 원목 바닥을 비추는 따사로운 햇볕이 있어 더욱 아늑한 느낌을 자아낸다. 킹사이즈 침대 뒤에 걸려있는 바틱 태피스트리(batik tapestry)는 현지 장인의 돋보이는 예술성을 담고 있으며, 라탄가구는 공간의 아늑함을 더해주며, 프라이빗 정원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탁 트인 전망은 형용할 수 없이 아름답다. 아늑한 안식을 선사하는 발리를 즐기기 위해선 프라이빗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부드러운 바람이 불어오는 전망대의 데이베드에서 독서와 함께 한가로운 아침을 보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모든 빌라에는 실내외 샤워시설과 요가 매트, 맞춤형 해변 액세서리, 욕조 등이 마련되어 있다.
리조트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루마리(Rumari)’는 자랑스럽게도 인도네시아에서 최초로 새로운 크루그(Krug) 앰배서더로 선정되었으며, 테라스에서는 일몰이 수놓아진 바다를 바라보며 잊지 못할 미식여행을 떠날 수 있다. 롤로안 비치 바 앤 그린(Loloan Beach Bar and Grill)은 25미터의 인피니트 풀이 보이는 한적한 해변가에 위치해 있으며, 발리풍의 분위기 속에서 화려한 해산물 만찬을 즐길 수 있으며, 노을이 지면 낭만적인 분위기로 전환된다.
일렁이는 횃불과 촛불로 가득 찬 ‘더 시크릿 케이브(The Secret Cave)’또는 리조트 해안가 끝의 바위 위에 지어진 ‘푸나마 허니문 베일(Purnama Honeymoon Bale)’에서는 우아하고 오붓한 분위기에서 잊지 못할 로맨틱한 순간을 보낼 수 있다. 울창한 정원 속 패션후르츠 파고라 아래의 ‘팜 테라스(Farm Terrace)’에서는 환상적인 야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미식가들은 브랜드의 상징적인 ‘라이터스 바(Writers Bar)’와 인접한 라이브러리는 클래식 칵테일, 기발한 스파이스 칵테일, 가벼운 샴페인 한 잔을 즐기거나 저녁 식사 후 소화를 위한 편안한 휴식을 보내기에 알맞다. 리조트 중심부에 위치한 이 프라이빗 한 바는 전문 믹솔로지스트가 특별히 큐레이팅 한 맞춤화된 래플스 발리 슬링과 함께 발리에 래플스의 전통을 녹여낸다.
한편 래플스 발리는 래플스 이모셔널 웰빙 프로그램(Raffles Emotional Wellbeing Program)의 대표 호텔로 선정됐다. 자연 속에서 들려오는 열대 새들의 소리와 영혼을 달래주는 바다의 내음이 가득한 래플스 스파(Raffels Spa)에서는 전문 테라피스트의 손길이 긴장을 풀어준다. 스파의 2개의 트리트먼트 스위트는 욕조를 갖추고 있으며, 언덕 전망의 테라스로 연결된다. 이곳에서는 자연 속에 숨겨져 있는 트리트먼트 스위트인 ‘더 생츄어리(The Sanctuary)’를 경험할 수 있다.
현지 문화에 대한 뛰어난 전문가인 래플스 웰빙 버틀러는(Raffles Wellbeing Butlers)는 현지인의 관점에서 여행객의 시간을 더욱 값지게 만들어주며, 템플 댄스 세리머니부터 전통 요리 수업까지 독특한 문화 체험 또한 제공한다. 여행객은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이들에게 요청하면 된다.
공항에서 불과 30분 거리의 아름다운 짐바란 베이에 자리한 래플스 발리는 바다와 한적한 해변의 전망을 자랑하는 언덕 위에 위치한 세련된 안식처이다. 야외 테라스와 전용 수영장을 갖춘 오션뷰 빌라 32개를 완비하고 있는 래플스 발리는 발리에서 가장 훌륭한 리조트 중 하나로 매혹적인 석양과 울창한 열대 정원, 고급스러운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루마리에서는 독보적으로 고급스러운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고, 아이코닉한 라이터스 바에서는 시그니처 발리 슬링을 맛볼 수 있다. 더 시크릿 케이브와, 푸나마 허니문 베일 및 더 팜 테라스에서는 야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언덕 위 트리트먼트 스위트인 더 생추어리에서는 재충전을 위한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래플스 스파에서는 마음껏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래플스 웰빙 버틀러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발리로의 몰입과 맞춤형 활동 등을 통해 신들의 섬에서 최고의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도와준다.
제작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츠쿠리와케(Tsukuriwake) 제작 방식은 역대 산토리 위스키 블렌더들이 여러 세대에 걸쳐 물려받아온 산토리만의 특별한 위스키 제조 기술을 뜻한다. 과거에는 주로 야마자키와 하쿠슈 지역에서 숙성된 오크의 종류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츠쿠리와케 시리즈 2024 에디션은 여러 오크통을 사용한 숙성 방식을 통해 스피릿츠를 다양화하는 것을 넘어, 최초의 재료 선택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숨겨진 이야기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총 4병으로 이루어진 츠쿠리와케 시리즈 2024 에디션은 완벽한 위스키를 향한 장인정신으로 이루어진 수 십년간의 도전과 실험, 시행착오 끝에 이루어진 꿈의 결과물이다.
야마자키 싱글 몰트 위스키는 그 특유의 심오한 영혼과 깊이, 복합적이고 미묘한 다층적인 맛으로 인정받아 왔다. 수년간의 실험, 시행착오, 도전과 실망은 지금의 깊이 있는 장인정신의 원천이 되었다. 제작법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츠쿠리와케' 접근 방식이 바로 야마자키의 핵심이다. 비전을 가지고 창조하는 것. 재료, 숙성, 목재 등 모든 공정에서 진정한 싱글 몰트의 의미에 대한 표현의 범위를 확장하고 탐구하는 것이 바로 산토리가 추구하는 것이다.
1960년대 스코틀랜드에서 처음 재배된 골든 프로미스 보리 품종은 매우 우수한 곡물 품종 중 하나다. 스카치에서 비법을 전수받아 2009년에 처음 증류되어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숙성된 골든 프로미스는 풍부한 맥아 맛의 야마자키를 탄생시켰다. 야마자키 12년과 같은 야마자키 대표 플래그십 위스키의 베이스로 자주 사용되는 이 균형 잡힌 위스키 원액은 미즈나라 및 스페인 오크와 같은 다른 위스키 원액과 블렌딩할 때 야마자키의 풍미를 안정시킨다.
아일라 피트는 스카치 중 가장 뚜렷한 개성을 가진 스카치로 인식되며, 우리에게 스코틀랜드 본토의 피트보다 더 부드럽고 달콤한 식감을 선사한다. 특히 야마자키의 순수한 물과 숙성 과정은 스모키함과 조화를 이루는 단맛을 만들어낸다. 재료 선택을 뛰어넘어 제조 과정과 영혼이 깃든 장소의 결합이 야마자키의 풍미를 만들어내는 '츠쿠리와케'를 진정으로 구현한다.
오랜 역사 동안 산토리에서 미즈나라 캐스크를 사용하여 제조된 블렌더들을 살펴본 결과, 이 특별한 캐스크의 시그니처 맛을 이끌어내는 열쇠는 숙성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오랜 숙성 기간을 통해 백단향과 알로에 나무의 독특한 스파이시함, 인센스 향 같은 풍미가 드러나며 100% 미즈나라 위스키가 탄생한다. 이는 과거 출시 때부터 이어진 영감을 바탕으로, 미즈나라 위스키의 진화와 제련을 경험하기 위한 끝없는 여정을 엿볼 수 있다.
'피티드 몰트'는 위스키 제조의 다양성 예술인 하쿠슈의 "츠쿠리와케"의 일부다. 다양한 종류의 몰트와 발효, 증류, 숙성 기술이 산토리의 전설적인 블렌딩 기술을 뒷받침한다. 이러한 다양성 덕분에 산토리는 하쿠슈 증류소에서 100가지 이상의 다양한 몰트 위스키를 생산할 수 있다. 피티드 몰트를 사용하는 오랜 역사를 통해 산토리는 하쿠슈의 기후와 숙성이 일반적으로 강하고 뚜렷한 스모키함으로 알려진 피티드 몰트라는 이 독특한 재료의 상징적인 맛을 드러내는 열쇠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물이 유난히 맑고 부드러운 하쿠슈 땅에서 오랜 숙성 기간을 거쳐, 스파이시한 일본식의 스모키 향과 후추 향, 천천히, 그러나 분명하게 드러나는 깨끗한 스모키함의 물결이 깊어지면서 하쿠슈만의 허브 미네랄 노트와 잘 익은 사과의 과일향이 드러나게 된다. 과거 출시부터 이어진 영감을 바탕으로, 하쿠슈의 핵심 요소로 여겨지는 '피티드 몰트'를 통해 일본 피티드 몰트 위스키의 진화와 제련을 경험할 수 있는 끝없는 기회의 여정으로 초대한다.